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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동네 cgv 를 찾아 보앗습니다..
문화생활을 해 본지도 좀 된거 같기도 해서..^^
천만관객 베테랑이 재밌다고해서 원래는 그걸 볼 생각이었는데..
1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되더군요..
바로 볼수있는 영화가 오피스 입니다..
스릴러물에 서스펜스..포스터에는 그렇게 되어있더군요..
들어 가자 마자 마지막 광고 지나고 시이작~
정해진 좌석에 앉을 필요도 없었습니다..
띄엄띄엄 앉아있고 저를 포함해서 2~30명 정도에 관객이 있더군요..
보다가 좀 지루해 지기 시작 합니다..
깜빡 잠이 들다가..
갑자기 소프라노 비명소리에 깹니다..
일부 여성관객에 비명소리가 좀더 무서웠다는..^^
뭔가 있긴 있구나 ..
간만에 문화생활해 보는데 집중하자..
주연,조연 가릴거 없이 배우들에 연기는 정말 최고 였습니다..
근데 뭔가 스토리와 연출이 못 따라 간다는 느낌..
얼마전 드라마 미생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중에 일부(갑질,비정규직)비슷한거를 잔혹동화 식으로 풀어 보고..
몇몇가지 양념쳐서 비벼보는 영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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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퇴근하고 스포일러 찾아봐야 겠네요...^^
제가 본 오피스가 맞나 모르겠네요.
2014년이라 되어 있어서.... 공포영화 맞나요?
과장이라는 사람이 칼질하는???
2014년이라 되어 있어서.... 공포영화 맞나요?
과장이라는 사람이 칼질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