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 오브 마인 (Under sandet)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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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사실적인 실화를 바탕으로한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영화네요....ㅠㅠ
세계 2차대전의 종식 후 덴마크에서 체포된 독일군 포로들은 덴마크 해안에 매립된 지뢰제거 작업에 투입된다.
거의 대부분이 어린 소년들인 그들은 지뢰를 해체하는 방법을 배운 후 서부해안지역의 지뢰제거를 위해 칼 라스무센 상사(로랜드 몰러)에게 배정이 된다.
처음에는 상사의 거친 대응에 고생하는 아이들.
며칠 째 밥도 못먹고 지뢰 해체를 하던 아이들은 급기야 상한 사료를 훔쳐먹고 집단 배탈에 걸리게 된다.
그 와중에 소년들은 지뢰에 희생까지 되고, 상사에게 배정된 소년들의 숫자 역시 점점 줄어들게 된다.
그러던 중 서로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되는 상사와 소년들. 하지만 그들의 화해모드도 상사가 아끼던 개가 지뢰폭발로 죽게되면서,
큰 위기에 처하게 된다. 화가 난 상사는 소년들로 하여금 지뢰지대를 직접 확인토록 명령을 내렸고, 아이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지뢰밭을 직접 걷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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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그 자체로 참혹하니 절대 미화 될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