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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초딩때부터 소원이
달리기 잘하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었어요.
어른되고 나서는 그런게 소원도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오늘 문득 어릴적 소원이 생각나네요.
달리기 잘하는 사람들
운동신경 좋은 사람들은
아마 모를거예요
체육이 시간표에 들어있는 날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학교가 가기 싫어지던
저같은 사람의 마음을....
웃으라고 쓴 거 맞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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