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란 이름의 나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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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입니다^^
@쪼각조각 실제 그리움이란 이름의 양각 푯말이었는데 지상에 뿌리내린 모습하며 곧게 뻗지 못하고 다리와 허리가 휜 모습하며 수 천의 가지, 수 만의 침엽으로 하늘로 박힌 자태가 마치 인간의 그것을 표현한 듯 하더라구요.
물론 심을 때는 몇 삽으로 막 심고 말았겠지만 이름을 붙이니 저와 같은 누군가에는 의미가 되었겠지요.ㅎㅎㅎ
물론 심을 때는 몇 삽으로 막 심고 말았겠지만 이름을 붙이니 저와 같은 누군가에는 의미가 되었겠지요.ㅎㅎㅎ
하늘이 예술이네요 ...
@Rido 어제 경기권 날씨가 오락가락 변화무쌍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