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ebstory 네 현대사 이야기는 저도 알죠.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아, 뒤에 말씀을 저는 몰랐습니다. 그들은 그럴 수 밖에 없는데요.
네. 지금 그런 형태군요. 젊은 분들이 휘둘리는 것은 정말 싫네요.
인간들이 노력해서 살 생각은 안 하고 이용만 하려고 하니!
젊은 친구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그렇게 유도하는 놈들 잘못이 더 큽니다.
친일이란 문제가 단순하게 과거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기를 저는 지금까지 내가 그런 것이 아닌데 왜 그러지 했습니다.
그 상태를 유지하고자 계속 그랬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iwebstory 재산 환수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보다 나은 분이라서 집어왔습니다.
작성 당시 나이가 고등학교 2학년
지금에 저보다도 낫네요. ㅠㅠ

지금도 일본을 위하여 사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친일이라고 부르나? 아니 미친 놈들 아닌가?
제 정신으로 그럴 수 있나? 왜 자꾸 친일, 친일
이미 그들은 모두 죽지 않았을까?

자식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자꾸 그들을!
후손이 무슨 죄가 있다고 친일이니 뭐니 차별을 하고!

지닌 죄가 크네요?

뭔가 말은 하고 싶은데 표현할 수준은 되지 않아 검색했어요.

'친일파 청산 방법'

그리고 제가 드린 몽땅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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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청산을 어떻게 할까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48884.html
등록 :2005-07-10 16:32수정 :2005-07-13 02:22

아무튼 친일파에게는 분명히 잘못이 있다.
친일파들의 행동에는 분명히 살기 위해서 일제에 협력했다고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문인들만 봐도, 죽기 싫어서 친일을 했다면,
일제에 대해 협력하는 글을 쓰기보다는 절필하고
은둔 생활을 하는 방법이 있었을 것이다.
왜 꼭 일제에 찬양하는 글을 써야만 했을까?
또, 그들은 지식인이었다.
지식인은 나라를 가꾸어 나가는 인물이기 때문에,
항상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들은 오히려
우리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전쟁터에 내몰았으므로 그 죄가 더 크다 할 수 있다.


1.
친일파 문제는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다.
해방 직후, 친일파들이 대부분 정권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일까?


2.
하지만 벌써 몇 십 년이 지나고, 그 자녀들이 오늘도 살아가고 있다.
나는 친일을 한 부모님이나 조상을 두었다고 해서
그 자손들에게 피해가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3.
다만, 친일을 해서 얻은 땅과 같은 재산들은
나라에서 몰수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나는 지금의 정치인들이 늦기 전에 미루지 말고
친일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도 더 좋은
친일파 청산 방법이 없는지 고민해 볼 것이다.
삼행시로 내 글을 마무리하겠다.

친: 친일파들아, 들어라.

일: 일본이 좋더냐?

파: 파렴치한 것들! 국가가 있어야 너희도 영원히 있는 것이니라.

노세미/광주 전남대사대부고 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