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건... 1달여간 쏟아져 나온 기사가 하나의 포털사이트에서만 무려 100만건...!!
지난 조국전장관님에 대한 검찰과 언론의 작태를 우리는 보았습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에 기반을 둔 취재에 의한 기사들이었다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검찰이 자신들의 틀에 맞춰 써내려간 시나리오에 불과했으며, 그것을 언론은 아무런 사실 확인 없이 그저 받아쓰고 확대와 축소, 생산과 재생산을 한것을 뿌린것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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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럴수가 있었을까?
'일단 써!!  아니면 말지 뭐..!'
'우리에겐 언론의 자유가 있어.'
'이게 사실이 아니라고 우리가 잘못되는거나 처벌받는거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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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거 아닐까요?
처벌 받지 않는다는 것!!
그렇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언론은 기사를 어떻게 쓰더라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물론 소송을 통한 보상은 가능하지만 이또한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제도적인 처벌이나 법적인 책임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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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개혁'과 '공수처설치' '검경수사권조정'.
우리는 이 모든것을 이루어 냈습니다. 지난 10년치 일을 불과 35일만에 이루시고 불쏘시개 역할을 하신 그분과 함께... 우리가 해낸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그분의 절대적인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 희생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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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제 남은 것은 '언론개혁'입니다. 그들이 스스로 할 수 없다면, 이역시 우리가 이루어내야 합니다. 강력한 제도적 장치를 통해 개혁을 이루어야 합니다.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인권은 무시한 체, 아님 말고라는 식의 언론을 단죄 할 수 있는것.  고액의 손해배상을 하게 함으로써, 다시는 그런 부당행위를 반복하지 않도록 함은 물론이고, 다른 이들도 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적인 효과도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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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바로 '언론에 대한 징벌적손해배상제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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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지난번 국민청원은 실패하였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성공하리라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치지 않고 끝까지 갈 것이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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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