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이 "짭시계" 차고 다니고 "짭"언론이 "짭"을 고발("짭"이 아닌 "찐시계") 정보
"짭"이 "짭시계" 차고 다니고 "짭"언론이 "짭"을 고발("짭"이 아닌 "찐시계")본문
"귓구녁에 쏘세지를 쳐 박았나! 눈구멍에 먹물이 쪽! 빠졌나?" 팩트채크 3회.
=>통일교 니들은 짜져있어!
어제(3/2 '화') 신천지 이만희(교주) 기자회견과 함께 구설에 오르고 있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시계"가 "짭 vs 찐" 논란으로 인터넷이 뜨거운데 이제는 잊고 지내던 유영하(박근혜 변호사)라는 인물이 갑툭튀! "만희 시계는 짭"이라고 정색을 했죠. 뒤이어 "미통당" 소위 박근혜 계의 주요 정치인들도 발끈~! 생각지도 않게(저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음)" 이만희 재롱잔치(전 국민 세배 받음)"가 끝나자 시계가 이슈화되면서 저도 "짭 vs 찐"에 대한 결과가 궁금해서 일어나자 마자~빤쮸채로 검색 시작! "이 짭이냐? 찐이냐?"에 대한 추적(추적 2초 만에 종결) 시작! 그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박근혜 청와대 시계 찐이다!"라는 결론을 찐하게 내렸습니다. 박근혜 측근 유영하는 "은장 시계는 본 일이 없다"라고 하며 짭이라 최초 밝혔지만 이 시계는 "골드 스페셜 에디션" 격이란 인증들이 곳곳에서 나오면서 "찐" 판정승!
사설: 근데 "세계일보" 이 언론사 통일교 언론 아닌가요? 신천지 논란에서는 좀 짜져있었으면 좋으련만 마치~자신들은 찐인 양 신천지 보도만은 제일 먼저 까고 제일 먼저 올리는데(아.. 아무래도 사이비 전문 언론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방금 스침) 본인들의 태생이 그러면 조금 짜져있다가 나옴도 신상에 좋지 않을 까요?ㅎㅎㅎㅎ
아무튼 그딴 시계 짭이냐 찐이냐 하는 논란이 지금 무어라고 그리들 난리인지 어차피 본인 입에서 아무 이야기가 없으면 만희 재롱잔치에 그냥 차고 나온 시계일 뿐 아무 논란거리가 못 되는 일이라 말할 줄 알았겠찌??
제가 봐도 의심스럽습니다. 부동산만 5,000억이 넘게 소유하고(대체.. 현금은 얼마 보유?) 있는 자칭 신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시계가 없어 이런 중요한 시기에 "난 503 혜국기다!"라며 차고 나올 리는 없고 뭔가 꿍꿍이가 있으니 90이 다 된 고령의 몸으로 넙쭉! 절까지 해 가며 유사 공연 행위를 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과학(?)적고 논리적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이 짙고 거기에 아무리 이상 기온으로 따뜻하다지만 90 가까이 된 신(노인)이 고령의 몸으로 반팔위 마이를 걸치고 넙쭉! 절까지????
수꼴들은(다음에는 보수라 불러줌) 진보들이 국면 전환용 프레임이라 게거품을 물고 있는데 "너희들도 입장 바꿔 생각해봐?" 너희들이었으면 더 했음? 그치? 끝으로 아니 왜 신천지 교주 나오니까 더 지룰 들인지... 나는 당최 너희들 속을 알 수가 없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며!!! 그럼 너희들의 성지 TK 어쩔??? 정신 차려~~~! 내가 나라님이면 만희 양 귀싸대기 피떡이 되고 남지 않았을까요?(끝에는 존대했습니다. 우리나라 말은 처음과 끝이 같으면 한결같다고 해도 무방함)
아무리 귀에 뭐 막고 눈에 뭐가 쪽! 빠져지내도 신천지 신도들 단톡 내용은 보고 세속을 판단해야죠? 정치질이 아니라 염병이 문제죠? 염병 막자고 신천지 염병 지룰 단속하는 거구요? 아니 뭐 캥기는 뭐가 있다는 듯이 신천지와 손절들을 하며 정색인데 문재인 정부 까면 신천지 신도하나 없을 까? 민주당 인사들은 신천지 집회에 단 한번도 나가지 않았다고 누가 장담합니까? 신천지 전국에 퍼진종교고 신천지 까면 민주당도 온전하게 스크래치 하나 없이 지나가기 힘든문제일 겁니다. 선거 치루려면 별의 별 개 잡놈들과도 러브샷!을 하며 친한척!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정치 더럽다고도 하구요.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풀어야지 왜 시험지가 갱지니 수입지니....ㅉㅉㅉㅉㅉ
정신줄들좀 잡고 살았으면 합니다. 눼~눼~보수님들!
p.s..신천지 미통당 관련 문제는 코로나19와 무관하긴 하나 분명 정치적인 공격이기도 하죠. 허나, 이런 추문에서 벗어 나려면 보수 진영에서 코로나19와 정치를 연계시키지 말아야죠.
사진설명: 前 신천지 교육장 출신 신현욱 목사로부터 문건 단독 입수..당시 과천시장 연임 저지 로비 시도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작성한 것으로 제보받은 육필 탄원서. 정식 탄원서 제출을 위한 초안
빠져나오기 힘든 물증들이 정말 많아요. 이제라도 민주당과 합심해서 정치끼 쏙! 빼고 코로나19에만 전념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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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해당 시계가 가짜라는 기사는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B0%95%EA%B7%BC%ED%98%9C+%EC%8B%9C%EA%B3%84+%EA%B0%80%EC%A7%9C&ie=utf8&sm=tab_she&qdt=0
위와같이 많이 나오는데
진짜라는 것은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데요
묵공 님께서는 어디에서 진짜라는 글을 보셨는지 출처를 확인할수 있을까요 ?
저도 묵공님 글보고 찾아본거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4382475
이것도 그렇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733718
여기 기사에도 하단에 보면
"논란이 가열되자 신천지 측은 "이 총회장이 기자회견에 차고 나온 시계는 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받은 게 아니라 성도(신자)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식으로 해명기사도 나와있고요
묵공님이 찾아보신듯 하니 공유해 주시면 참고하는게 더 좋을꺼 같아서요 .
저의 의견을 물어보신다면 저는 저 시계가 가짜로 보입니다 .
왜냐하면 가짜라는 자료 , 증거 , 뉴스 등 은 많이 나오나
진짜라는 자료는 어디에도 보이질 않고 그냥 진짜 일꺼다 라는 추측만 있어서요 .
묵공님께서 확신을 가지고 계신 이유에 대해서도 궁금하네요.
동아일보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303/99973281/1
요약: 2012년 대선 캠프 참여 후 캠프에서 받음 => 이 시계를 만희 줌
일단 나가봐야 해서 동아일보 기사 하나 올려 드립니다. 그리고 잘 찾아 보시면 박근혜 청와대 벽시계도 있고 당시 스페셜 에디션이 없다 단정짓기가 쉽지 않죠. 더 두고봐야 할 사안이지만 이제는 좀 조용 했던 유영아도 발끈! 김진태도 발끈!....발끈할 일도 아니고 아니면 아닌 건데 기자들 날뛴다고 같이 발끈하고...
간단한 문제죠? 없다가 아니라 당시 청와대에서 기념품과 관계된 업무를 보셨던 분이 공식적인 문서 사진이나 본인의 직함을 말하고 "없다"하면 논란 종결인 사안이죠. 저는 맞다는 쪽이니 조금 더 지켜보시죠! 아무렴 아니다라고 판정이 나왔는데 제가 "아!! 맞다니까~!" 이럴 정도는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조금더 기다려 보고 결론을 지으면 어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아직 결론이 난것도 아니고 어느것도 진실일수도 아닐수도 있으니
이것은 추후 결론이 난뒤에 다시금 얘기해보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나갈 때 엄지 척은 추천 부탁드린다는 말인가요?
굳이 40만원짜리... 박끈애 시계 차고 나온 속 뜻은?
(추측컨데... 분홍당에 대한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