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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의 김누리 교수님이..

 

지금의 한국정치는 보수와 진보가 경쟁하는 정치제도가 아니라

수구와 보수가 과두 지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646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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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우리나란 보수중도가 진보 포지션에 있고.. 극좌가 진보 포지션에 있죠..
보수중도는 가짜보수가 보수중도더러 진보라고 떠밀어서 그리된 것이고.. 극좌는 저변 확대를 위해 진보로 조금 완화한 것일테죠.
우파 내지 보수는.. 현재 한국엔 없다시피... 자칭 보수라 칭하는 자들은 쓰레기 정치권력집단일 뿐이고 친일수구집단일 뿐.
그들이 실질적 보수 자리를 꿰차고 자신들이 보수라고 주창하고... 대중은 속고 있는 것일테죠.
어느 사회든 진보와 보수는 양립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다만.. 한국은 보수가 궤멸된 상태에서.. 어설픈 중도진보... 어설픈 진보... 그리고 쓰레기정치세력..
길어서 어렵네요..  저는 간단하게 수구세력은 자칭 보수라고 하는 야당이고, 보수가 여당이라고 느꼈습니다.  정의당이 진보,  예전 무슨당이 극좌쪽으로 이해했습니다.
통진당이 극좌이긴 하죠.. 정의당은 거기서 따로 분리하며 정의당이라 표방했는데 보다 완만한 좌죠..
진보의 파이를 키우고 싶어했지만.. 현재는 솔직히 이도 저도 아닌 듯 합니다. 어설픈 정체성...
구성 요소들의 불합리성...

우리 사회는 참 신기하긴 합니다. 사실 저 같은 인간도 우익에 가까운데.... 언젠가 좌빨 취급을 당하고 있죠..
그만큼... 많이 기울어졌습니다. 이제..!! 제자리 돌려놔야죠.. 모든걸.. 언론도... 검찰도.. 기업도.. 사회 전반을..
페북에서 나온 체크하는 것을 보면 저도 중도우파로 나오더 군요..  그래서 현재 기울져있는 운동장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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