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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은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보

부동산 정책은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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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더 이상 재테크의 수단으로 구매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각종 규제, 세율조정과 임대법 계정으로 상승차익을 바라며 집을 구매할 이유가 사라졌습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 가격 안정과 신규분양은 정말로 집이 필요한 사람이 당첨이 될 것이며 과도한 임대료 상승을 막아줄 수 있을겁니다.

 

조정기간 동안 급상승한 아파트 값을 막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올해 초 규제지역 해제된 부산 아파트 가격이 3개월만에 2배로 상승한 것으로 보아 규제정책이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봐야합니다. 규제정책을 하지 않았더라면 수도권 지역 아파트가격은 지금과는 비교초자 안되게 상승했을꺼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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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그냥 지들 자식새끼들 평생 집.집.집...하며 집 노예로 죽기를 바라는 거죠. 정말 생각들 유치해서...저는 우리 부모님 집...집...집...이게 싫어서 노리로제에 걸렸던 사람이라 정말 제 자식들 만큼은 그런 고민일랑은 하지 않고 앞만보고 살았으면 합니다.
저는 내집마련 따위는 관심없습니다. 내집마련에 제 인생을 갈아 넣기는 싫더라고요.
임대차 보호법이나 공공임대 강화가 맞는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맞죠. 일단 집을 자산으로 생각하지 않아야. 이 좁은 땅에서 그래도 사람답게 살다 가겠죠. 솔직히 제가 사는 곳이 강북인데 몇 억...이게 그냥 평범한 집 가격입니다. 일반인이 생으로 몇 억을 모을려면 정말 피눈물 나는 거죠. 피눈물만 나나요? 집 사는 순간이나 집이 진정 내것이 되는 순간 얼굴에는 주름이 가득이게 됩니다.
이전 정권에서는 투기꾼 잡겠다고 안해도 부동산가격은 안정적이었는데
투기꾼 잡겠다던, 자신있다던 현재 정권에서 부동산가격은 끝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생각해보셔야죠.
결과가 말해주고 있어요.
부동산이 떨어질것같으세요?
부동산 폭등을 정부가 의도하지 않은거라면, 전 초초양극화가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의도는 좋았으나 결과가 엉망입니다.
상승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공급물량이라든지 경제상황이라던지 부동산법이라든지 이자율이라든지요
부동산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공부 좀 하세요
그렇죠. 현 정책의 결과는 향후 몇년이 지나야 알 수 있습니다.
그 결과물을 어떤 정권에서 받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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