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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보건/외교/소통] 토착왜구들 애국접종 시급. 정보

[정치/사회/보건/외교/소통] 토착왜구들 애국접종 시급.

본문

https://youtu.be/kpD8yE37vx4

 

 

조중동이 국기를 너무 흐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구한말의 대원군 족쇄 채우고 민비와 고종이 이끌던 시대로의 회귀를 원하는 듯 문재인 정부가 망해야 산다는 식의 선동과 도발, 그리고 일계 된장 나부랭이와 대통령의 대결구도를 이끌면서 신이 나 있는 모양인데 중. 동은 몰라도 조... 이놈은 폐간을 목표로 국민들이 힘을 합쳐야 하지 않나 싶군요.

 

사설이겠지만 제가 살면서 가장 후회가 되는 때가 제 글에는 신뢰가 갈 만한 학력이나 여타 신뢰 가능한 이력이 없고(어리신 분들은 공부들 꼭! 하세요! 저처럼 살면 기회가 와도 잡지 못 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권위조차 없어 노예 신분의 사람이 주인집 마당을 쓸면서 읊조리는 푸념에 불과한 글이 된다는 점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세태를 잘 보라 주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조선과 일본은 합이 맞습니다. 심지어 몰아치는 그 타이밍조차 정확하게 일치를 하고 있죠. 

제가 카테고리에 정치를 넣은 이유는 알고 들어와서 감당이 가능한 글만 쓰기만을 바라거나 정치가 싫으면 나가달라는 부탁 말씀을 드리는 의미입니다. 신문의 한글을 읽는다고 읽는 행위는 아닌 겁니다. 성인이면 읽고 분석해서 정치적 쏠림 기사 이면 버리고 정확한 정보를 선별해 머리에 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하고 세상이 어떻게 하다 보니 일본을 정신적 지주로 여기고 사는 언론과 국민들을 곳곳에서 보게 되는데 몹시 안타까운 현실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그네들이 많이 배워 그 모양이면 머리를 숫돌에 갉아 반삭하고 반만 배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아니 그래 주고 싶은 생각입니다.

 

아래는 "황국신민 선서" 의 내용입니다. 당시에는 각 도시마다 이런게 이런 늬앙스로 만들어 곳곳에 세웠다고 하는 군요. 일종에 충성맹세? 이런 거죠. 너무 비약한다고요? 그럼 지금 당장 조선일보 오늘자 기사와 일본의 반한뉴스 몇 개만 비교해 보시기바랍니다. 요즘의 우리가 그렇습니다. 자신들이 뭘 잘못하고 있는 지를 전혀 분석하지 못 하고 있어 반일에 대해서는 한국인 혐오, 반일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갈등조장....

 

 

 

“일. 우리들은 대일본 제국의 신민(臣民)입니다. 이. 우리들은 마음을 합하여 천황 폐하에게 충의를 다 하겠습니다. 삼. 우리들은 괴로움을 참고 단련해서 훌륭하고 강한 국민이 되겠습니다. 황기 2600년[一 私共ハ 大日本帝國ノ 臣民デアリマス. 二 私共ハ 心ヲ合セテ 天皇陛下ニ忠義ヲ盡シマス. 三 私共ハ 忍苦鍛錬シテ 立派ナ 強イ國民トナリマス. 皇紀二千六百年]"

 

[네이버 지식백과] 황국 신민 서사비 [皇國 臣民 誓詞碑]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정치, 군사, 경제, 문화에 이르기 까지 일본과 우리는 모든 면에서 대치국면으로 가고 있는데 이때 하는 친일은 정말 트로이의 목마가 아닐까 하고 그 트로이의 목마를 자처하는 언론이 조선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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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멋진 글입니다.^^

요즘은 친일 트로이 목마의 일선에 조선보다는 중앙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아마도, 전략적(?)으로 서로 돌아가며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참고들 하시라고 아래 내용을 덧붙여 봅니다.
======================================================

74년도 박정희 정권의 언론 탄압으로 동아일보의 모든 광고가 해약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른바 "동아일보 백지광고 사태" 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그랬던 동아도 친일 트로이 목마가 됩니다.

한겨레신문은 군사독재정권 시절의 해직기자들이 모여,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5천원짜리 국민주식을 발행하여,
국민들 개개인의 참여로 신문사를 세웠습니다.
(찜찜했던건, 윤전기가 없다는 이유로 조선일보 계열사 조광인쇄사에서 인쇄를 시작한것이지만...)
그런데 요즘 논조를 보면, 조중동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을 수시로 보게됩니다.


이런 행위들은
한때 민주화 운동의 선봉이라던 김영삼씨와 그 측근들의 행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90년대 들어 3당합당이란걸 하면서, 민주화 운동의 이력을 헌신짝 처럼 던져 버렸지요.


그런가 하면, 80년대 말까지 경향신문(MBC라디오, MBC TV 포함)은
영관급이상 장교출신들이 전역하면 취업하는  1순위 직장이었습니다.
(당시 경향신문은 말 그대로 기관지 였음.)
요즘은 그나마 현실을 가감없이 전하는 신문에 속하고 있기는 합니다.


황당하지만, 언론사들은 스스로 돈벌이를 위한 기업에 불과하며,
자신들의 돈벌이에 유리하다면 언제든 모양새를 바꾸는 집단이며,
많은 정치인들은 돈벌이 수단 또는 명예욕, 권력욕에 사로잡힌 사람들임을 꼭 인지하시고,
어떤 인물이 진짜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생각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박근혜 대통령 수세에 몰릴 적에 일본 기자 한 놈이 추측성 글을 실어 저는 그게 몹시 못마땅해서 여기저기 일본놈이 대통령을 희롱한다고 했었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저는 그게 맞다 생각하는데 엘리트 들이 어떻게 일본과 이해를 같이 하는지 요즘 보면 정말 유식해서 그런거면 차라리 무식하게 살라 하고 싶을 정도네요. 저는 줌을 시작페이지로 쓰는데 야후가 항상 북마크 되어져 있습니다. 매일은 아니지면 거의 주에 한번 정도는 번역을 해서 보고는 하죠. 최근 2~3년 사이 일본의 반한 뉴스는 10배정도 더 많아지고 한국민의 친일 댓글은 100정도 더 많아진 느낌인데 이 선두에 국내 메이져 언론사들이 있어 몹시 유감이네요.
국내 메이저 언론사중 한 곳에서 젊은 시절  잠시 근무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출판국 미술부... 였음. 도서 디자인업무..ㅋ)

당시의 언론사 실체에 대해 조금 이야기 해 보자면....

요즘 보다는 조금 이른 12월 초의 어느날
회사 게시판(사이트 게시판이 아닌, 실제 벽면에 붙어 있는...)에
연말 모임 공지가 붙었습니다.

한자가 대부분인 글의 제목은 이랬습니다.
"대 일본 해양 제국 소년단 송년회"
장소 프레스 센텨 00층

잘 아시겠지만,
일본의 해양 제국 소년단 이라는 것은
일본의 미래를 끌고 갈 어린이들(즉, 귀족 자손들)을 특별 교육하는 단체 였습니다.
일본인이라고 해도 충성도를 인정받은 집안의 자손들이 다니는 곳이며,
일본인이 아닌 조선인이 그곳에서 교육을 받을 정도라면,
그 집안은 친일 정도가 아닌 "일본의 개"라고 인정 받은 집안의 후손이어야 합니다.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광복 45년이 되가던 당시에서도
일본 이라는 명칭 앞에 "대(大)"를 붙여 넣을 정도였으니...
그것에 화가 나서 하루를 온통 망친 기억이 있습니다.
(같이 근무하던 고참 선배들은 무덤덤했었던...)

그들의 변명은 그랬습니다.
요즘의 "보이 스카웃" 같은거라고...

어쨌거나, 본인이 다녔던 신문사에서만 그런 인물들이 있었던것은 아니었습니다.
공지된 모임은 국내 언론사내의 소년단 출신 모임이었습니다.
그들 중 본인이 기억하는 이름을 대면 아마 모두들 아는 이름일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사내 직책에 상관없이 "주필" 이라 불렸습니다.
영화 "내부자들"에서 국정에 관한 소설을 써대는 역활이 바로 그것이지요.
이 사람들의 논조가 곧 그 언론사의 성격이 되곤 했습니다.
(주필 : 논설위원. 신문의 사설을 쓸 수 있는 직책이나 권한을 가진 자를 통상적으로 이르는 말임)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후손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교육했을까요.

당시에 언론사 내에서 "일본 특파원 --> 미국 특파원"의 길을 걸었다면,
추후 정치를 하거나, 주필이 될 거라는 말을 하곤 했습니다.

실제로 본인이 근무할 당시 제가 근무하던 부서의 부국장님은 나이가 많았습니다.
그는 일본유학파가 아닌, 6.25 종군기자로 시작해 부국장까지 진급을 했지만,
그 직책으로 정년을 맞았습니다.

국장은... 나이는 50대 초반이었으며, 일본및 미국 특파원을 거쳐 50이 되자 바로 국장에 올라간 인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한 10여년이 지난후 주필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언론사는  지금도 그렇다고 합니다.



반대로 이렇게도 생각해 보면...
80년대 광주 민주화 시절,
국내 언론사의 광주에 대한 뉴스를 보면 모두 "폭동"이라는 말로 도배되었습니다.

그런데 외국의 언론사 뉴스는 달랐습니다.
이 외국 언론사 뉴스를 전달해 준 것은 또 다른 많이 배운 사람들이었습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우리나라의 문제는
제대로 친일파를 척결하지 못한 것입니다.
(미국의 한국 점령 욕심에서 비롯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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