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사안에 대해서 각기 다른 해석을 하는것은 당연한것 아닙니까?
신고가 계약에 대해서
 1. 집값을 올리기 위해 가짜로 계약했다 취소하니 이부분이 문제가 있다
 2. 신고가 계약후 취소는 극히 일부분이므로 해당 건에 대한것이 모든것을 대변하지 않는다

2가지의 시선을 가지고 스텐스를 가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모든 의견 및 보도가 나의 취향에 안맞을수는 있죠

팩트를 보면 간단합니다.
솔루션모아 님이 적었듯이 총 71만건중 2,420건 이 나왔습니다 수치로 0.34% 입니다

가짜 계약으로 거래를 답합하려는 것은 당연히 문제가 있는 행동이지만
0.34% 가 현재 부동산 시장을 주도한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성범죄는 남자들에 의해서 대다수 발생하기 때문에 남자들이 문제다 라고 보는것과 동일한 시각입니다.

자신이 얘기하고자 하는 바가 어떤 의미인지 모르지는 않으나

현 부동산 정책의 문제는 시장 가격을 교란 하는 아주 일부분의 사람들 이 아닌
부동산 정책을 엉망으로 만들고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고 사람들에게 부동산불패 시각을
안겨주는 정부를 탓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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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욕 하기가 싫으시면 정부가 잘하고 있는것을 논리적으로 제시해주시면 될것을
언론의 스텐스가 다른것을 "역시 조선일보" 라며 말도 안되는 좌우 분란으로
몰고 가시면 안되겠죠 ?

법이 약해서

해당 언론사에 대해 좋은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나...
부동산 관련해서는 정부가 제 역할과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이 크죠~
(물론 정부는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투기세력과 언론, 그리고 이전 정권 등에 탓만 하고 있는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