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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월급 200만원 논란 정보

군인 월급 200만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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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윤석열 지지자는 아닙니다. 이 사람, 대통령되기에는 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람에다 꼰대 습성 있어서 싫습니다. 

그런데 입대한 병사 월급 200만 원 이야기가 나온 것에는 솔직히 찬성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가능하니 좋다기보다는, 되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200만 원이 아니면 100만 원이라도...

 

어차피 인구 모자라서 모병제를 생각해야 하니 돈은 나갑니다. 사람들이 아이를 안 낳으니 어쩔 수가 없지요.

더구나 청년들 취업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월급 높여 주고, 관련 기술 공부할 기회 준 후 제대시키면, 그나마 몫돈 들고 나와서 창업이라도 하지...

뭐 그래도 안하는 사람은 뭘해도 안 되는 사람이니 차치하고... 이런 돈은 사회에 융통되는 돈이라 소비 경제에도 도움이 되겠지요.

 

최근 여고생이 "군인 아저씨 눈이나 열심히 치우세요"라고 조롱 위문편지 써서 박탈감도 큽니다.

군 갔다 왔다고 주던 가산점도 강제로 폐지해서 자부심도 떨어지는 병역... 

젊은 층에게 뭔가 지푸라기라도 주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여자도 군대보내는 공평 병역제도 월급이 바탕되면 더 가능해질 듯...

 

앞서 말했다시피, 가능하다와 해야한다라기 보다는 그냥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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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언제부턴가, 패미라 불리는 극 여성주의자들이 등장하고,
그들에 의해 군대를 놀이터 정도로 비하하는 무리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군 복무 의무를 다한 사람에 대한 존경은 커녕,
군 북무자 에 대한 아주 작은 혜택 마저 박탈 시켜 버렸습니다.
(군대 근처도 안 가본 것들이 법을 정하고 있으니...)

아마도 군인 월급을 올려주면 그것도 난리가 날 겁니다.(예산이 남아 도냐는 등... )

오히려 답은 간단할 듯 합니다.
"여성도 국방의 의무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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