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선지급 신청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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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대상은 지난해 12월 6일부터 영업시간 제한조치를 받은 소기업과 소상공인 55만명 입니다.

신청자는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손실보상금으로 각각 250만원씩 총 500만원을 선지급 받게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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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출형태로 500만원을 선 지급한 뒤 확정된 손실금액으로 대출금액을 차감하는 보상 방식이라고 합니다.

신용등급 심사가 생략되어 신용등급 상관없이 진행이 가능하며, 손실보상 대상 여부만 확인되면 바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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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에 대한 대출금은 무이자로 진행되고, 손실보상금이 기대출금액보다 부족할 경우 남아있는 차액에 대해선 최대 5년간 1% 금리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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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 소상공인 분들은 빨리 신청하셔서 혜택 받으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500만원 선지급 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