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김은혜 후보, KT 채용청탁 넘어 압력 행사한 것으로 볼수밖에 없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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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김 후보는 지난 20일 "전 (KT 전무로 재직할 때) 부정 청탁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이에 검찰이 수사조차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반면 KT새노조는 "김 후보는 검찰조사에서 남편의 친척을 채용 과정에 추천한 사실을 인정했다"며 "이는 당시 KT의 GMC(Great Work Place) 전략실장으로 기업문화 개선을 주창한 당사자로서 매우 부적절한 행동임이 분명하다"고 꼬집었다.
실제로 김 후보가 부정 청탁 의혹을 전면 부인한 뒤 그가 3년 전 검찰 조사에선 '공채 과정에서 지인을 추천한 적 있다'며 진술한 검찰 조서 내용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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