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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도 아마추어인 윤석열 정부
보안 때문에 가렸다고 해명했으면 그럴 듯 했을 것을...
A4용지도 글자가 사라졌을 뿐인 것인가...?
이런 멍청한 해명으로 국민을 기만하는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당시 업무 사진을 두고 야권 지지층이 빈 모니터 화면과 백지 보고서를 문제삼았다.
맛 칼럼리스트 황교익 씨는 4일 페이스북에서 윤 대통령이 보고 있는 보고서가 '백지'임을 지적했다. 그는 "수행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안티"라며 "참 특이한 대통령"이라고 비꼬았다.
보수성향 유튜버인 변희재 씨도 비판에 가세했다.
변희재 씨는 텅 빈 PC 모니터를 응시하는 윤 대통령의 모습을 확대한 뒤 "대체 쇼 하나도 똑바로 못하는 동네 바보 형 수준"이라며 "모니터에 영자 신문이라도 띄워놓고 쇼를 해야지"라고 비판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머게시판으로 옮겨야 하는거 아녀요?
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잡으신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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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이런저런 일을 보면 의전팀에 엑스맨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