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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근무 '극우 유튜버 누나' 5.18 폄하..尹대통령 '5.18 기념사'는 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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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고성과 욕설 시위를 하면서 문 전 대통령 내외와 마을 주민에게 피해를 주었던 극우 유튜버 안정권 씨의 누나 안모 씨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에 근무한다는 사실이 12일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사표'를 제출했다.

... "안 씨는 지난해 11월 초부터 대선 캠프에 참여해 영상편집 등의 일을 했고, 이 능력을 인정받아 대통령실에 임용됐다. 안 씨의 채용 과정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안 씨는 윤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활동하기 전 동생과 함께 유튜브 방송을 했다. 특히 그는 동생과 함께 5.18 민주화운동을 폄하하고 왜곡하는 일에 동참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의 5.18 행보와 대조적이다.

"안정권이라는 사람은 세월호 참사를 폄하하고, 노회찬 의원의 불행한 죽음 앞에 잔치국수 먹방을 하고, 5.18 민주화운동을 폄하하고 왜곡했던 사람이다.

"대통령실의 이러한 보수 유튜버 친족 채용은 5.18 폄훼 연장전"이라며 "'우리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광주시민'이라 부르짖었던 윤 대통령의 5.18 기념사가 기억난다. 이런 사람의 채용은 윤 대통령의 5.18 기념사는 선거를 앞두고 국민 앞에 부르짖었던 모든 것이 가식과 위선이었다는 뜻인가. 다시 윤 대통령에게 묻는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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