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권성동 추천" 대통령실 공무원 부친은 '강릉시 선관위원' > 정치/경제/사회

정치/경제/사회

가장 마지막에 업데이트 된 댓글의 글 부터 노출됩니다.

[단독] "권성동 추천" 대통령실 공무원 부친은 '강릉시 선관위원' 정보

[단독] "권성동 추천" 대통령실 공무원 부친은 '강릉시 선관위원'

본문

3718172158_1657945708.5175.jpg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을 부른 '강릉 우 사장 아들' 우모 씨 채용과 관련해 JTBC 탐사보도팀이 새로운 사실을 포착했습니다. 대통령실 사회수석실에 근무하는 우모 씨의 부친이 강릉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우동명 위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 위원은 2020년 9월 25일, 강릉시 선관위의 자체 선정으로 위촉돼 현재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 씨의 채용 문제가 불거진 어제(15일),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은 "우 씨는 내가 추천한 인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 씨가 대선 캠프에 들어간 것도 자신이 권유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권 직무대행은 이곳 강릉에서만 내리 4선을 역임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자신의 지역구를 관할하는 선거관리위원의 아들을 대선 캠프와 대통령실 채용에 추천한 겁니다.

 

우 위원은 강릉 지역 통신설비 사업자로 윤석열 대통령과 오랜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은 지역 사업가 황모 씨의 아들도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취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것이 윤석열의 공정

공감
1

댓글 1개

전체 1,576 |RSS
정치/경제/사회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79 회 시작24.04.19 15:40 종료24.04.26 15:40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