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유통기한 지난' 백신 접종…커지는 불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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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백신을 시민에게 접종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백신 관리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24일 파주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10시쯤 금촌동 한 병원에서 4차 백신 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은 노부부 중 남편 A(71)씨에게 유통기한이 한 달이 초과한 노바백스를 접종했다.
“지난 5월부터 폐기 백신은 보건소에 보고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청으로 보고하게 돼 있어 파주시로서는 유효기간이 지난 백신을 확인하기란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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