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윤석열 국정 지지율 24%. 보수층에서도 ‘데드크로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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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2년 8월 2~4일
- 표본추출: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1.7%(총 통화 8,539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주요 사건
- 7/29 윤석열 대통령, 교육부 업무보고 시 '취학 연령 하향 신속 강구'
- 7/31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당대표 직무대행직 사퇴
- 8/1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 합의 / '김건희 논문 의혹' 국민대 재조사 결과 발표
- 8/2 행정안전부 경찰국 공식 출범 / 대통령 관저 수의계약 의혹
/ '유류세 탄력세율 50%, 식대 비과세 월 20만 원' 법안 통과
- 8/3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대만 방문, 중국 무력 동원 항의
- 8/4 펠로시 방한 / 尹, 휴가 중 통화
- 더불어민주당 전국 순회경선 시작
- '만 5세 취학 추진' 파문
- 대통령실, 대기업들에 '건진법사' 관련 주의 당부
요약
-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24%, 부정 66%
-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34%, 무당(無黨)층 23%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24%, '잘못하고 있다' 66%
한국갤럽이 2022년 8월 첫째 주(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4%가 긍정 평가했고 66%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8%).
◎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52%)에서 가장 많고, 성향 보수층(44%)과 70대 이상(42%)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48%, 37%)과 비슷한 수준이다.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더 많다.
◎ 참고로, 제18대 대통령이 이와 비슷한 직무 평가를 기록한 시기는 국정 개입 의혹이 증폭되던 2016년 10월 셋째 주(긍정 25%, 부정 64% → 데일리 제232호)다. 제19대 대통령은 임기 중 긍정률 최저치가 29%였다(2021년 4월 다섯째 주 → 제445호 | 임기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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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긍정 평가한 이들의 이유로 꼽은 1위는 '모름·응답거절'
긍정 평가가 30% 이상을 기록한 곳은 '대구·경북(38%)'뿐
'70대 이상(42%)', '60대(35%)'에서만 3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
https://news.v.daum.net/v/20220805110215751
문제는 아직 취임 100일도 안 되었다는 것.
검찰 출신이라 안심이라 할 텐데 이런 지지율로는 하극상이나 반대파의 견제 조차 힘든 지경이고 반대하는 검찰세력이 차고 넘치니 감당하기 힘든 일 일겁니다.
2016년 탄핵 직전의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율(25%)과 비슷한 수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878777?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