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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방·치수예산 2021년보다 987억원 줄어 정보

서울시 수방·치수예산 2021년보다 987억원 줄어

본문

"오세이돈"이라는 별칭에 화들짝 대응하는 무리들이 나타났군요..ㅎㅎㅎ

 

세계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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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이돈이 돌아왔다" 부글.. 수방예산 약 1000억원 삭감한 서울시 [뉴스+]

 

8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곳곳이 침수 피해를 본 가운데 서울시가 올해 수방 치수 예산을 지난해보다 1000억원 가까이 삭감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시는 재해 관련 주요 보직도 공백 상태로 호우 대비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중략 --

오 시장은 2011년에도 서울시장으로 재임할 때도 수해방지예산 축소 논란이 있었다. 당시에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하자 환경단체들은 “서울시 치수정책의 한계가 드러났다”면서 오세훈 시장이 수해방지예산을 대폭 삭감했다고 주장했지만 서울시는 하수도 특별회계, 재난관리 기금을 합치면 오히려 증가했다고 맞서기도 했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20809102238061?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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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해 5월 업적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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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오세이돈’ 옛말되나, 오세훈 “올 여름부터 강남역 침수 안심”

반포천 유역분리터널 올 우기부터 가동, 시간당 85mm 집중호우 기능

 

기사내용 중....

오 시장은 24일 강남역 일대의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대규모 지하 배수시설인 반포천 유역분리터널 공사 현장을 찾아 공정과 안전여건을 점검했다. 인근 주민 10여명도 오 시장 방문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에 관심을 보였다.

 

오 시장은 이날 공사현장을 직접 내려가 유입부 상부, 터널 수직구, 터널 내부를 일일이 살폈다. 반포천 유역분리터널은 낮은 지대로 인해 집중 호우 때마다 강남역으로 몰리는 빗물을 반포천 중류부로 직접 배수하는 직경 7.1m, 연장 1,162m 규모의 통수 터널이다.

기사 링크 :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46451&inflow=D

** 이 치수 사업은 고 박원순 전 시장이 시작한 사업이었음에도...  뻔뻔하게... 생색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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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전 시장이 추진한 사업에 숟가락만 올리고 생색은 있는대로 내고...

실제 물폭탄 터지니 

갑자기 우르르 나타나

실드치는 댓글에 추천 누르는 꼬라지가 가관입니다..ㅎㅎㅎㅎ

 

 

 

 

 

 

 

 

 

공감
6

댓글 3개

  최소한 하루전에 중부지방 폭우 예보가 있었지요.
도로변의 배수구 정비만 했어도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대통령이라는 작자는 저녁 퇴근 길에 길에 물이 넘치는 걸 봤다는 말을 했습니다.
제대로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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