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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매체와 언론의 지형 정보

미디어 매체와 언론의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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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지형이야 두말하면 잔소리겠지만 요 몇일 자게에서의 일도 있고 해서 다시 한번 상기시켜드립니다. 

 

미디어 매체와 언론의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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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KBS2 공영 방송,KBS1 공영 방송, SBS 방송, YTN 방송, MBN 방송, 채널 A 방송, TV 조선, 연합뉴스TV, 국제뉴스, 이데일리, 뉴시스, 뉴스1,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방송, 한경 비즈니스, 서울신문, 한국경제TV, 파이낸셜뉴스, 데일리안, 매일경제, 서울경제, 아시아경제, 세계파이낸스, 이투데이, 조선비즈...등등 수 없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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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목록은 자타공인 보수 매체에 대해 긴가민가 하는 곳들만 빼고 올려본 건데 여기에 인터넷 까지 재갈이 물려지면 사회가 어디로 갈까요? 지금과 같은 언론 지형을 누가 조장하고 누가 열열히 지지했는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시는 주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입을 닫고 말고 할 지에 대해서는 각자의 의지에 달려 있지만 타인의 입을 막고 말고는 대한민국 헌법이 규정합니다. 언제부터 정치/사회/경제 문제가 타부가 되어 버렸는 지에 생각해 보세요. 심지어 정치글을 썻다는 이유만으로 만인의 조롱을 받는 상황까지 생기고....이거 공산주의 아닙니까?

 

종일 정치에 매몰되어 국민을 걱정하는 그런 사람은 절대 아닌데 내 입을 막는 행위에 대해서는 언제라도 반대표를 던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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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인터넷이라도 있기에 망정이지 이게 없고 유투브가 없었다면 이미 1당 독재의 시대에 살았을 거란 생각을 가끔합니다. 오세훈이가 tbs 예산도 빵원 처리 하겠다는데 두말해서 뭐 할까요.

이런 언론 지형에서 진보가 권력을 획득한다는 건 정말 하늘이 도운 그런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이 글의 마지막 글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는 공감합니다.

그런데, 한편 다른 분들의 의견도 이해가 가는 것이...
최근 그런 글 올리는 분의 글투가 짜증이나 비아냥이 너무 섞여 있어서 다른 분들이 받아들이기에 힘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현재 문제에 같이 고민하고 상의하는 글투라면 조금 달랐지 않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소통이란, 내용도 중요하지만 형식도 중요하다는 것...
공감합니다. 그러면서도 그분 이해가 가는 게 자게를 너무 막아 놓으니 그런 글 한줄도 "에라! 몰겠다!" 하셨다는 느낌을 글쓴 당일이 아닌 다음날에 들더라구요. 만일 가볍게 터치하듯 알리는 그리고서 자기 주장을 글로 남기는 곳이 되었다면 그렇게 전투적인 글을 썻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글을 끝으로 그만 할께?"라는 투라고 할까요? 이해 하자니 남기는 글이고 일반적으로는 그런 글투 인정받기란게 힘들다는 것 알고는 있습니다.

자게에 점점 쓸 글이 없어요.ㅎㅎㅎㅎ
어제, 그제 비난 회원들이 남기셨던 글들 종합해 보자면 긑투가 그게 뭐니?”, “정치는 정치 소모임이 있어?" 이건데 그렇게 걸면 자게에 어떤 글을 써야 하는 지에 대한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거죠.

냑에 불만인 점이 이겁니다. 자율이라고만 하지 자율은 없고 회원들간의 다툼이 원인이라고 하는데 막상 아이디 하나 급조해서 여기저기 육두문자 시전하고 다녀도 모른척.....저는 이게 진짜 싫습니다. 그러면서 정치글이라고 하나씩 이쪽으로 옮기면? 이건 뭘까 싶고 하는 거죠.

그분 예전에 전혀 그러신 분이 아니셨습니다.
정치, 사회, 경제 문제에 더해 종교도 터부가 되었지요...
할 말이 없을 때면 꼭 더해지는 것이 "태도론"입니다.
글의 내용이 비아냥이다, 반말이다,  싸우자는 거냐.. 등등..

스스로 비하하는 말일지 모르겠지만,
개, 돼지로 만족하는 세상인 듯 합니다.
이게 참 이상현상이다 싶은게 정치도 정치인도 또 정치인의 비리나 불공정에도 "난 몰라...."라 하시는 분들이 유독 이쪽에 와서는 "이건 불공정해?" 또는 "이건 리자님 방침이 아니쟎아?" 하는 거죠? 그런 꼿꼿함으로 어떻게 정치인들의 불공정과 불법에는 태연한지가 의문인거죠.

대부분은 선택적으로 불편한겁니다. 그 외는 자게 권력질들일 테구요. 그냥 그런 거죠. 자신도 모르는 정치성향이 이미 생겨버린 까닭에 정치를 정말 모르는데 뭐가 불편한지도 모르는 불편러가 되어져 한마디씩 하는 거죠. 그렇다고 그 회원님들이 지상천국을 만들자는 것도 아니고 가만 두고 보면 서로 또 찢고 까부는 모습이고....인간사니 당연한 이치이기도 하지만 이걸 도대체 무슨 법으로 입을 다 쳐 막겠다는 건지....보지 않을 자유가 있을 진데 보지않을 자유는 망각한채 쓰지말라 언플이고...

2022년에 선비들이 이리 많으니 냑이 참 번창하겠다 싶습니다만 저는 정치글 자게에 쓸겁니다. 뭔~짓들인지....
제가 년식이 좀 된 사람이라 고속 인터넷 이전 세대에서 지금까지를 지나온 사람입니다. 고속인터넷이 깔리고 웹사이트가 여기저기서 태동 하던 그 시기에 리눅스가 나왔고 리눅스에는 철학이 담겨 '리눅스 정신'이란 말 까지 있었죠. 상업적 폐쇄성에 반대하고 공유하는 아직 진보적 가치를 담아서인지는 몰라도 모든 미디어가 보수를 외쳐도 인터넷만은 진보 일색이었습니다. 그렇게 진보가 장악하고 보수가 대립하다 엎치락 뒤치락 하는 것 까지는 그런대로 볼만했는데 요즘 와서는 아예 쓰지도 담지도 냄새도 피우지 말라는 겁니다.

글의 연속성은 뒤로 한 채 그저 가십거리 주어다가 웃고 떠들고 아니면 먹방 일색에....이거 저는 이상합니다. 하다 못 해서 전기세만 올라도 경제, 사회를 말해야 하는데 그 모든 말이나 글을 하지 말라는 거죠?

무슨 생각으로 이지경으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단지 회원들 간의 불화가 원인이라 하기에는 아주 많이 이상한거죠. 이런 사이트에서 현대사를 이야기한다는 건 자살행위나 다름없고 또 이런 환경에서 사회현상을 이야기한다는 건 몇일 글 쓰다 퇴출당할 운명이라는 건데....

운영진이 생각을 바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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