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사장에 최연혜…윤 대통령 ‘낙하산 차단’ 공약 무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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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공공기관 낙하산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지만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장에 관련 경력이 전무한 정치인들이 선임을 앞두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최 내정자는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에서 제20대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최고위원 등을 지냈고,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활동했다.
특히 최 내정자는 1차 공모 당시 에너지 관련 이해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면접에서 탈락한 인물이어서 더 큰 논란을 빚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도 오는 18일 주총을 열어 정용기 전 자유한국당 의원을 새 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에서 19·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 내정자도 대선 때 윤석열 캠프에 몸담았다. 정 내정자는 에너지 분야 관련 경력이 없는 비전문가다.
무엇보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공공기관 낙하산은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지만, 새 정부 출범 이후 대선캠프 출신들이 잇따라 기관장에 임명됐다. 건설·금융 관련 이력이 없는 이은재 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일 국토교통부 관계기관인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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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을 온천지에 다 꽂아버리는 윤석열 정부.
나라곳간 다 털어먹으려고 측근들로배치해서 "세금 영끌"해서 누구 배를 채우려나
민영화 밑거름 뿌리는 부정부패 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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