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개정 교육과정에서 '5.18민주화운동' 삭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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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교육부가 최근 고시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 운동"이란 용어를 일제히 뺀 것으로 밝혀졌다. 교육부는 교육과정 대강화 차원이라고 해명했지만, 교육과정의 같은 부분에 나온 "4.19 혁명"과 "6월 민주 항쟁"은 그대로 둔 채 "5.18 민주화 운동"만 제외시킨 것이어서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5.18 정신은 자유민주주의 정신"이라면서 헌법 수록까지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교육과정에서조차 해당 글귀를 뺀 것이어서 반발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5월 18일엔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직접 참석해 "오월 정신은 보편적 가치의 회복이고,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다"라면서 "그 정신은 우리 모두의 것이고, 대한민국의 귀중한 자산이다"라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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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취임 이후 계속된 말 따로 행동 따로
초등돌봄 강화해야한다더니 예산에는 반영하지도 않고 말로만 정치질하는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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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삐 틀렸습니다~
말로만 정치질하는 윤석열이 아니라
거짓말만 하는 윤석열이죠~
거짓말쟁이 윤석열~
말로만 정치질하는 윤석열이 아니라
거짓말만 하는 윤석열이죠~
거짓말쟁이 윤석열~
정말 부끄러운 인간이죠, 대통이라고 부르기도 싫다능!
5.18를 직접 겪은 입장에서...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