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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이 사라져 버린 집단 광기의 시대 정보

이성이 사라져 버린 집단 광기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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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독재를 지나, 검찰과 언론에 너무 많은 권력이 주어지니

이제는 총과 칼이 아닌 집단광기를 바탕으로 독재를 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최근 언론(?) 아니 그냥 말장난이라고 하겠습니다.

최근 말장난의 주된 관심사인 한 공무원 출신 이재명 비서실장의 자살을 두고

그 모든 책임이 이재명인 것 처럼 말장난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칼 들고 찌른 놈이 그걸 막아주지 못했다고 친구를 비난하는 형편이네요.

 

상식적으로, 이재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요?

그게 아니면, 이재명의 비리를 불면, 아수라처럼 보복을 받을까봐 그게 무서워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요?

후자라면, 범죄를 저질러 놓고도 뻔뻔하게 돌아다니며, 이재명을 비난하는 유동규는 어떤 사람일까요?

 

고 노무현 대통령이 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요?

본인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너무 많은 고통을 받았고, 또 앞으로도 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 그 누구도 지켜주지 못했었죠.

고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몬 검찰은 단 한번의 반성도 없이 똑같은 짓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정치를 내려놓으라는 고인의 말,

아마도 본인도 두렵고, 이재명이 정치를 내려놓지 않으면 앞으로도 이재명의 주변의 누군가가 또 검찰로부터, 그리고 권력으로 부터 칼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기 때문일겁니다.

 

상식은 사라져 버린 집단 광기의 시대, 

상식적으로 이재명이 비리가 있다면, 그걸 극단적인 선택까지 감수하며 숨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또 한명의 노무현을 만나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게 우리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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