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건축가 "안도 다다오"를 왜 만난 거니? > 정치/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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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축가 "안도 다다오"를 왜 만난 거니? 정보

일본 건축가 "안도 다다오"를 왜 만난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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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건축가가 없어서 그런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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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안도 다다오는 제대로 건축을 공부한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트럭운전, 권투 선수 생활을 하다가, 69년에 건축 회사 설립...
95년 프리커즈상 수상
(이 상은 일본인이 최다 수상한...Jap money 위력이 아니냐는... 미국과 일본 8명 수상, 단 미국은 이후 이민자도 포함.)

따지고 보면 본인도 예술을 전공으로 공부했습니다만,
예술의 기준이 뭔지 아직도 모르겠더라는 겁니다. ^^;
 
더구나 뻥이 대표인 일본의 예술이라면 더더욱...ㅋ

암튼 "프리커즈"상에 대해 조금더 알아보자면..
79년 미국인 사업가 제이 프리커즈, 신디 프리커즈가 설립,
수상 후보자 명단 비공개 원칙.
각 국가에서 건축사 자격자가 수상후보 추천
추천 서류는 지명자 성명, 연락처 뿐..

세상에 악인은 너무 많다....
아니,
세상에 가짜는 너무 많다... 고 해야 할 듯...^^
:
네, 그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이 사람이 재미있어요. 헌책 방에서 설계 도면 본 후 건축을 시작한 것도 그렇고,
"빛의 교회" 작품이나 "팔라마운트 롯코" 같은 것도 그렇고... 남의 돈으로 이런 것을 만든다는 것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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