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NFT’ 발행 업체, ‘100억대’ 사기혐의 피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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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NFT’ 발행 업체, ‘100억대’ 사기혐의 피소
박선하 2023년 09월 19일 21:39
지난 대선에서 이른바 ‘윤석열 대체불가토큰(NFT)’을 제작해 판매한 업체가 사기 혐의로 피소 당했다.
‘윤석열NFT코인사기피해자모임’(이하 피해자 모임)은 100억원 규모의 피해를 주장하며 코넛코인 제작한 업체를 고소했다.
피해자 모임에 따르면 코넛코인을 제작한 A 업체는 국민의힘 선대본부 산하 ‘미래를 여는 희망위원회’와 계약을 맺고 대선 당시 ‘윤석열NFT’를 발행했다.
당시 제작된 윤석열NFT는 2만2392개이다. 총 수량이 2만2392개인 것은 ‘22년 3월9일(대선일) 2번(윤석열)’을 찍어달라는 의미가 담겼다.
A 업체는 유력 정치인과 인맥을 과시하기도 했다. 나경원 전 의원과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가 직접 2021년 12월 A 업체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또 A 업체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계약을 맺고 2022년 5월 ‘김진태 NFT’를 발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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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모임이 추산한 피해자 수는 1000명을 상회하고, 피해금액은 500억 원 이상이다.
피해자모임은 “검찰은 코넛코인의 발행과 판매 과정, 특히 현 윤석열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 관련자들이 어떻게 이 사기 사건에 동원이 되었는지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며 “단순한 코인 사기 사건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와 현재 권력의 신뢰와 관련된 중대한 사건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사기 전과자가 임원으로 있는 A 업체에 ‘윤석열 NFT’ 발행을 맡긴 국민의힘의 책임도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A 업체의 임원은 2014년 SK하이닉스와 물품 계약 등을 맺게 해주겠다며 사업가 3명에게 약 29억원을 뜯어낸 사기 혐의를 포함해 강도 미수, 횡령, 공갈 미수 등 범죄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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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에, 2~30대의 지지가 많았던 것도 한 몫 했습니다.
그런 이유를 준 것이
지난 정권에서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펴고,
"자신의 사인이 없으면 돈을 쓸수 없다"는 말로 국민들 속 터지게 만들며,
전 정권의 발목을 잡았던,
기재부 홍남기 전 부총리의 "코인 세금 징수안"이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정권 바뀌면 대접 받을 줄 알고 그랬겠지만.. ㅎㅎ)
아무튼,
검찰 정권이라면서 사기꾼들과 손을 잡았군요.
그리고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게 국짐이고...
대통령 이라는 사람은
검찰 시절 자신이 다뤘던 사건의 피의자들을 주변에 포진하고 있고...
(부인 부터 피의자 신분.... 대장동의 핵심 김만배도 굥이 수사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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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윤석열 부친 집 산 김만배 누나, “로또 당첨만큼 어려운 우연의 일치”
국짐과 굥 주변엔 수많은 우연이 겹쳤고...
굥의 장모집안은 수시로 사기를 당했는데, 그 결과는 항상 이익이 있었지요.
(대표적으로 세력들에게 무단 도용된 통장인데... 결과는 수십억 수익이 났다는.... )

시세대로 거래를 했다고 하지만 너무 수상합니다.
아미도 국짐으로 흘러간 자금도 있을 듯 하니,
자금 흐름을 제대로 짚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코인 발행자체가 사기일 수도 있으니
국짐에서 허가한 부분도 같이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