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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국립현충원 참배‥"하나님이 이 나라 지켜주실 것"
이명박 전 대통령이 새해 첫날을 맞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현충탑에 분향하고 묵념한 뒤 방명록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함께 나누도록 하자, 새해에는 나라가 평안하고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지켜주실 줄 믿는다"고 썼습니다.
이명박재단 측은 오늘 참배에 김황식 전 총리, 이재오 전 의원,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등 50여 명의 이명박 정부 당시 각료, 참모들이 함께했다고 전했습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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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보기 : https://v.daum.net/v/20250101135216681
설마, 트럼프 처럼 다시 해보겠다는 건 아니겠죠..
자신의 재산도 아닌 "서울시"를 제 멋대로 자신이 믿는다는 신에게 헌납해 버린...
왜 저들은 종교에 목을 메고 있는건지..
어쩌면 종교와 정치가 하나였던 중세시절을 희망하고 있는건 아닌지...
새해부터는
발전적인 소식만을 올리는 한해가 되길... 개인적으로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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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평사원에서 대표이사까지, 입지전적 신화적인 인물의 표본이었죠.
드라마도 재밋게 본것 같아요.
딱 거기까지만 했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카테고리를 뛰어 넘으시느라..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 밥숫가락 놓을때까지 팔팔 하시네요..
저두 새해에는 희망찬 일들만 뉴스에서 봤으면 합니다.
울나라 화이팅!!!
전설이라고 불리는 것들의 진실(진실인지 소설인지. 모르겠지만...)
이명박의 전설 중,
테러범들의 총 앞에서 현금(직원 월급)이 들어있는 금고를 지켰다는 내용...
사실은 여비서가 했던 행위였고, 이명박을 비롯한 회사 임원들은 다른곳에서 연회를 즐기다가, 나중에 왔다고 하는 게..(진실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그 여비서, 이명박이 서울시장 할때까지 함께했으나....
나중에 그 여비서 이명박의 신고로 정신 병원으로 갔다는...
(그의 비리에 대해 고발하려다가... 그랬다고 합니다.)
그가 현대건설에 입사하게 된 이유..
거리에서 집회행위로 체포되었을때...
그는 감방에서 박정희에게 탄원서를 제출합니다.
그 내용이 뭔지 정확하진 않지만..(아마도 나는 프락치였다는 내용일거라는..)
아무튼 박정희가 짜증을 내던날,
비서실장이 기분 푸시라며 탄원서를 박정희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그 탄원서를 읽고 박정희가 파안대소를 했다고 하네요..
암튼,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
박정희의 호출로 현대건설의 정회장이 박정희를 만나게 됩니다.
거기서 정 회장에게 박정희가 그 탄원서를 줍니다.
"임자 어떻게 생각해?"
박정희의 말은, 당시의 비서진의 회상으론, 탄원서 내용에 대해 물은 것이라고 하는데...
정회장은 박정희의 의중을 알 수 없었기에,, 그냥 자기 회사에 정부 요원 하나 심거나, 박정희가 밀어주는 청년이라고 판단 했었는지....(당시 대기업에는 정보요원들이 위장 취업하는 경우가 많다고...)
"각하. 제가 책임지겠습니다."라고 했다고..
그렇게 특채로 현대건설에 입사...
이후, 별다른 실적 없이(아니, 오히려 회사에 -를 냈던 그가...) 빠른 진급을 했던 이유라고 합니다.
하여간, 적어도 그의 오래된 전설들에 대해서는 의문점들이 많기만 한...
절 간신배 같은 자들!! 이 나라를 좀먹는 자들이 극우충들, 내란수괴 옹호자들, 그리고 저런 버러지 같은 자들입니다. 회사가, 몇사람이 한국 위상을 살려놓으면 단숨에 국격하락시키는 자들좀 데려가라고... 어이없이 목숨잃은 선량한 국민들 말고..
@techstar
저들의 목적은 오로지 돈과 권력입니다.
나라가 어찌되는건 신경도 안쓰지요.
아무튼 이번에 싸그리 정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