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을 협박하는 내란 동조 정당...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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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훗날을 생각하라"‥'협박'성 발언 파문
앵커
친윤 핵심인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경찰 국가수사본부장을 만나, 대통령 경호처를 두둔하면서 협박성 발언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앵커
'수사 외압', 공무집행방해에 해당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고병찬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의원들이 내란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항의방문했습니다.
경찰청을 관할하는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에, 이철규, 김석기 등 경찰 출신 의원들까지 가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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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보기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674646_36807.html
내란 우두머리 체포하겠다는 경찰 찾아가 협박하는 내란 동조 위헌 정당
아예 정신줄 놓은 듯 합니다.
위헌 정당은 해산이 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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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정당 해산 요구는 왜 안하고 있는지 답답합니다.
@dbxo
일단 탄핵 부터 하고,
새 정권에서 국무위원들을 임명하고 나서..
갈길이 머네요.. 제길..
@그레이
네 정말 갈길이 머네요 선거 한번이 나라를 이렇게 망쳐 놓고 있네요.
그리고 아직 정신을 못차린 사람들이 많은듯 해서 안타깝구요
@dbxo
최근 등장한 자칭 "백골단" 이라는 청년들 보면서,
한숨이 나오더군요.
한참 정신이 맑을 나이인데, 무슨 사고 방식을 가진 건지...
수구는 나이 먹으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