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또 지연전략...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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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후 헌법재판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2차 변론 기일이 열릴 예정인데요.
어제 윤 대통령이 한창 조사를 받던 중에 윤 대통령 대리인이 돌연 기일을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늘부터는 당사자 없이도 재판 진행이 가능한 만큼, 기각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유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오후 2시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
재판을 하루 앞둔 어제 오후 윤 대통령 측이 돌연 헌법재판소에 기일 연기 신청서를 냈습니다.
윤 대통령이 공수처에서 한창 피의자 조사를 받고 있을 때였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윤 대통령이 오전부터 야간까지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데다, 피청구인이 감금된 상태에서 헌재가 변론 기일을 여는 건 변론 기일 출석이라는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는 이유를 댄 걸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 권리를 스스로 포기했던 건 윤 대통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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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사 보기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677456_36807.html
비열한 법꾸라지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네요..
저런게 검사였고, 검찰 총장에 대통령 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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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이 자도 문제지만, 내란수괴의 변호를 맡고있는 자는 대체 뭔 생각인가 ? 대한민국을 떠날꺼면 지맘대로 하면 되겠지만서두, 대체 이런 자는 법을 왜 배웠을까요 ? 그렇게 역사는 내란수괴 변호인으로 기록되길 바랄뿐입니다. 후손에 길이 남도록..
@techstar
아마도... 변호인도 공범 내지는 일부 참여... 아니겠죠..
그것이 아니면...
변호사 수임료가 짭짤(?)했거나...
그도 아니면, 친분 및 이해 관계 라고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