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도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군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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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 수장을 맡아 연방 정부 공무원 해고 등 지출 축소를 주도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의회 의원들의 급여를 올리자고 주장했습니다.
머스크는 현지시간 지난 27일, 자신의 엑스에 올린 글에서 의원이나 고위 공직자들이 부정·부패에 빠질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이들에 대한 보상을 늘리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미 의회는 지난해 12월 임시 예산안을 통해 의원 급여를 16년 만에 3.8% 올리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머스크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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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https://yonhapnewstv.co.kr/news/MYH20250228064507727
불과 3개월만에..?!?
한국으로 따지면 장관급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생각이 저리 바뀌면... 정책의 일관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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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의원이나 고위공직자가 급여 3.8% 올려줬다고, 부정,부패에 빠질 가능성이 줄어들지 모르겠네요.. 원래, 벌어도 벌어도 부족한게 사람욕심이고, 돈이라는것은 누구나 다 알텐데.. 미쿡도 간간이 헛짓꺼리 하네요..ㅋㅋ
@크론이
미국이라는 나라를 롤모델로 삼는(자칭 보수라는 분들) 경우가 많은데..
사실 알고보면, 거기도 그닥...
오히려, 제대로 비교해 보면, 우리가..(나라가 아닌 국민) 더 세련(?)된 경우가 많습니다.
"남의 물건에 손 안대는 것"도 그렇고,
상대적으로 "인종 차별이 적다"는 것도 그렇고....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걸 정이라고 부르지요.)" 많고...
그러다 보니, 밤에도 그닥 위험하지 않고..
권력의 맛이 그렇게 달콤하다고 합니다. 권뽕에 취한 인간은 며느리도 못 말림.
@Gothrock
민주주의 국가에서 권력의 정점은 국민... 이라고 합니다만...
그건 말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