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 휴대폰 속 "박정희·전두환 같은 군인…" 계엄 전 메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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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확보한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의 휴대전화 속엔 계엄을 둘러싼 상황이 담겨 있었습니다. 계엄 8일 전, 이 전 사령관은 "박정희 장군, 전두환 장군 같은 군인은 영원히 없는 것인가"라는 한 보수 유튜버가 쓴 글을 저장해 놓았습니다.
김혜리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12·3 내란 사태를 수사하며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의 휴대전화기를 분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휴대전화기 메모장에 있는 글이 확인됐습니다.
'현대판 군인의 길은 어디로 가고 있나'란 제목으로, "군에도 갔다 오지 않은 정청래가 해병 사단장을 호통친다", "박지원이 한쪽 다리를 들고 비아냥댄다"며 야당 의원들을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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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보기 :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37570?influxDiv=JTBC
대를 이어서 별 달았다는 사람의 사고 방식이 저러면...
독재자를 원하면 독재국가로 망명을 하세요.
왜 민주국가에서 사는지 모르겠네....
그려.. 계엄 세상에서는 군인이 갑이니까.. 그렇게 쿠데타를 원하는 건가..
혹시.. 쿠데타를 꿈꾸고 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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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저들의 청문회장을 보면,아주 개진상이었죠. 김용현같은 자나, 여인형이나..속으로 니네 다 주꺼쓰하면서 아주 답변하는거 보면...참 이런 자들이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극우들은 헌재의 결정을 대략 5:3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즉, 기각이라고 보는..)
그렇기에 마은혁 재판관이 임명되면, 6:3이 될 것이고, 그러면 탄핵이 인용될 것이니...
무조건 마은혁 재판관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 역활은 최상목 대행이 하고 있고.. 그사이 이재명 대표의 재판은 빨리 진행해서 유죄선고를 하게되면, 자신들은 모두 복권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네요..
본인의 뇌피셜로 최악의 상태는
윤석열 탄핵과 이재명 대표 구속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그렇게 되면, 승자(?)는 사법부 이고,
거기에 더해, 최상목은 새 대통령 선거를 선포하지 않고 계속 대행노릇을 하고 있고... 결국 정치, 경제는 엉망진창이 되어 버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윤석열 석방.. 이 된다고 하네요..
뇌피셜대로 가는게 아닐까 싶은 불안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