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대신 국방장관 '슬쩍'‥계엄 절차 바꿔놨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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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거대 야당 때문에 자신의 뜻대로 국정을 하기 어려워서 비상계엄을 선포한 거라고 주장했죠.
그런데, 윤 대통령이 취임 이듬해부터 계엄을 준비했다는 의혹을 MBC 취재진이 확인했습니다.
계엄 선포 절차를 규정한 매뉴얼에서 합참의 역할을 빼버리고, 국방부장관과 대통령이 손쉽게 계엄을 선포할 수 있도록 절차를 완전히 바꿔버린 겁니다.
조희형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듬해인 2023년 6월 28일.
군의 계엄실무편람이 대폭 수정됩니다.
계엄실무편람은 계엄 선포부터 해제까지의 절차를 실무적으로 규정합니다.
12.3 내란 당일 계엄사령부도 이 책자부터 찾았습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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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사보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10775?sid=100
취임 부터, 계엄을 준비했다는 이야기가 되는군요.
쉽게 말하면,
대통령 되자마자, 장기 집권하고자 했다는....
북한이나, 중국을 그대로 벤치 마킹하고 있었네요..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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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자들의 최후를 비참하게 보여줘야 다시는 이따위 망상을 안할꺼같습니다. 강력하게 사형을.. 관련자들 모두!!!
@techstar
어리석게도, 저들은 저런 행위가 국가를 위하는 것이라는 착각속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