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접대업자' 휴대폰 내역 입수...귀빈 의전받고 룸살롱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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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성접대' 의혹을 뒷받침하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내역을 확보했다. 휴대전화의 주인은 200억 원대 사기 혐의로 수감 중인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다. 그는 2016년 경찰 압수수색 직전 자신의 휴대전화를 숨겼다. 이후 다른 사람이 이 휴대전화를 확보해 디지털포렌식 했는데, 그 결과 내역을 뉴스타파가 확보한 것이다.
휴대전화 기종은 아이폰6다. 사용 기간은 2013~2016년으로 추정된다. 여기에는 김성진 대표를 만난 정·관·재계 사람들의 연락처와 통화 내역, 문자메시지가 빼곡히 담겨 있다.
김성진은 3년 전 경찰 조사에서 이준석 후보에게 두 차례 성접대를 포함해 총 20여 차례 접대했다고 주장했다. 이준석 후보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던 경찰은 '김성진 폰'의 소유자를 확인하고 확보하려 애썼지만 실패했다. 그럼에도 경찰은 사건 관련자를 전방위로 조사해 '성접대'가 사실이란 결론을 내렸던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공소시효의 벽에 부딪혀 사건을 검찰로 보내지 못하고 끝낼 수밖에 없었다.
-- 후 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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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사 보기 : https://newstapa.org/article/erJ7O
수사권 없는 일개 기자도 확보할 수 있는 내역을 검찰은 왜 그냥 넘겼을까요?
도대체 검사들 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국짐관련 인사들은 무조건 패스하고,
민주 관련 인사들은 없는 죄도 만들고...
이게 여지껏 검찰이 해 온 일들입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적지 않은 급여를 받으며, 많은 권력을 휘두르며 해 온 짓들에 대해서
새 정권에서 철저히 다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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