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피의자 한덕수" 수사보고서 입수…"국무위원 소집해 방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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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JTBC 뉴스룸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6일)은 경찰의 내란수사와 관련한 단독보도로 문을 엽니다. 저희 JTBC가 12·3 계엄사태를 수사한 경찰 특별수사단의 32쪽 짜리 수사보고서를 입수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당일 행적에 대해 '국무위원을 소집해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며 방조했다'고 지적하면서 '피의자'로 적시한 부분입니다. 한 전 총리는 국무위원들을 모아 대통령을 만류하려 했다고 주장해왔지만 경찰은 오히려 국무회의를 열어 계엄의 정당성을 갖춰주려 했다고 의심하고 있는 겁니다.
'내란특검'이 시작되면 주요 쟁점이 될 걸로 보이는데, 첫 소식 윤정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계엄 선포 직전인 지난해 12월 3일 밤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소집한 사람은 한덕수 당시 국무총리였습니다.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설득해 계엄 선포를 막기 위해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덕수/전 국무총리 (지난 2월 20일) : 여러 의견을 들어보셨으면 해서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 드린 겁니다. 중요한 것은 국무위원들이 좀 모여서 우리 대통령을 설득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하지만, '내란 수사' 초기부터 경찰은 한 전 총리의 국무회의 소집 배경을 의심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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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예상했던 저들의 거짓말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군요.
계엄 포고령을 몰랐다며, 주머니에 있던걸 나중에 알았다고 했던 희대의 구라도 그렇고....
그래도 저들은 다시 재 집권할것이라 생각하겠지요.
실제로 그렇게 했어왔었으니...
독재자의 딸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탄핵 되었음에도 또 윤석열 같은 또라이를 뽑아주고...
(참 한심한 현대사... )
스스로 개,.돼지가 되겠다는 멍청한 국민들 무려 40%가 넘고...
이제 밝혀진 아이들을 상대로 개,돼지 만들기 교육까지 하고 있었으니...
후진국들에게서나 볼수 있는 독재자 지지를 요즘의 한국에서 보고 있었지요.
이번에 모두 뿌리를 뽑았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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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이번에는 정신차리고 집권당이 잘해주기릴 바랍니다. 늘 반복되는것이지만, 집권했다고 자만하지말고 제발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힘써주고, 국민들도 다 같이 참여하는 기회가 되어서 그 어떤 나라도 무시못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미중일)너무 간섭이 많고, 너무 외국인들에게 풀어주는 경향(특히 중국인)이 있어 우려가됩니다.
@techstar
중국인들에게 몰아준다는 프레임..
이건 사실이 아닌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에 대한 의료보험 혜택도 진실은 흑자라는 것이지요.
중국인들이 그 중 많기에 특히 눈에 띄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즉, 자칭 보수들의 구라중 하나임..)
외국인(중국)에 대한 아쉬운 점은,
기본적인 질서 위반에 보다 강력한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라는 점.
외국인 국내 부동산 구매를 막고, 그 소유권을 100년 정도로 제한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점... (중국 자본으로 주택 구매, 이를 임대하는 경우가 많음)
내란 정당 및 사이비 종교집단등에 대해서는...
확실한 조사, 수사를 통해 잘못된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한 법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할 것 입니다.(코로나 시절, 신천지 지부에 대한 수사를 했던 경기도지사 이재명의 모습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