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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설레이는 단어...
여행하면.. 현실적인 문제들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고..
총각 때야 국내외로 수시로 다녔지만.. 결혼 후엔 극도로 자제할 수 밖에 없고..
아이들 생기면서는 더더욱 자제할 수 밖에 없어진....
다함께 떠나는 것도 물론 좋지만...
혼자.... 그렇게 다녔던 여행이... 몹시나 그립기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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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그리움.. 저도 요새 젖어 있는 감정이에요.
쓸쓸해집니당 ㅎㅎ
쓸쓸해집니당 ㅎㅎ
@대한민국3대김수현 뭔가 그래요.. 뭔가..
2006년 외국 어딘가에서 혼자 호텔방 들어갈 때 좋으면서도 허전하긴 했는데... 정작 지금 이 순간이 더 하전해서 그 때가 그립네요
@찬비즈 그리움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있는 듯..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