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이 웃지만 내 마음은 쓰리다. 정보
내 얼굴이 웃지만 내 마음은 쓰리다.본문
가슴에 뭔가 딱딱하고 작은 쇳덩어리를 달고 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얼굴은 웃어야만 했고..
세월이 흘러서 그 만들어진 미소는 더욱 자연스러워져간다.
그렇게 시간이 흐를 수록...
내 가슴의 작고 딱딱한 무언가는 서서히 더 크기가 커져만간다.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버리면...
난 더 이상 이승의 사람이 아닐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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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쓰린만큼 성장해서 마음도 웃는 날이 많아지지 않을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