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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으면 그냥 안보일 뿐.. 정보

눈을 감으면 그냥 안보일 뿐..

본문

 

 

눈을 감으면 비로소 보인다.

어쩌면...... 이 말은 허구일 수도..

눈을 감으면.. 그냥 안보이는 것.

 

잡다함이 머리 속을 채운 상태에선 보이지 않던 것이 비우면 비로소 보인다는 말처럼..

눈을 감으면... 보인다는 의미일 듯 한데..

과연... 무조건적인 진실인지는...

눈을 감으면... 보이는 것이란 말보단... 눈을 감음으로서.. 볼 준비가 되었단 의미가 보다

현실적이지 않을까...

 

비워야..... 채워진다는 것 역시..

비움으로서.. 채울 준비가 되었단 것이지 채워진 것은 아닐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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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7개

우리 눈이 문제입니다. 봐야 할 것은 안 보고 엉뚱한 것만 자꾸 보니까요.
눈 잘못이 아닌가요? ?? 아무튼 눈을 감으면 느껴집니다.
지금 지구가 자전하고 있구나. 그러니 내가 돌고 있지. ^^
장난쳐서 죄송합니다. ㅡㅡ
눈을 감으면 비로소 보입니다. 동의합니다.
눈을 감으면 그냥 안 보이는 것은 글쎄요. 그래도 보일 것 같아요.

아무튼 눈은 자주 감을 수록 시력에는 좋습니다!

헐, 12시 42분. 어떻게 된거지?
어제는 밤 새우고 오늘은 벌써 1시가 다 되어 가네요?
체력 꽝이었는데요. 어떻게 된 것인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오늘 못 일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자야겠습니다. 좋은 꿈 꾸십시오. ~~
볼 준비가 되었다는 말씀 극히 공감하고요.
눈을 감으면 비로소 보인다. < 맞을 것 같아요.

주신 말씀도 있고 그래서 눈을 감았지요. 무엇이 보이는가?
잠시 뭐가 보이지? 1분도 안 되어서 잠이 들어버립니다.
저는 눈만 감으면 잠이 들고, 꿈만 잔뜩 꾸니 문제이기는 합니다. ㅋ

모처럼 뵈어서 댓글 하나는 주시지 않을까 기대했는데요. 날 샜네요?
첫 댓글 장난쳤다고 삐지셨습니까? 네?
안 삐지신 것으로 알고 다시 댓글 남깁니다.
삐지면 뭐하겠습니까 남는 것도 없으요. 살랑살랑 (꼬리 달았음)

늘 혼자 놀아요. 왜들 이렇게 저만 왕따 놓습니까?
하긴요. ㅎㅎ 왕따 당할 짓을 하기는 하죠. 그래서, 불만 없습니다!

아, 댓글을 안 다는 것은 할 말이 없어서이지 왕따가 아니네요? < 깨달음 ㅋ
아가들 아침 식사 끝났네요. 설거지가 하고 학교갈 준비해야 겠어요!
유쾌하신 하루 되십시오! 꾸벅. ? 빨래도 해야 하네요? 흑.
역시 댓글은 어렵게 남기십니다. 몇 번을 읽어봐야할 때가 많아요.. 허허.
오늘은 오전부터 너무 바쁘고 번잡스럽네요. 바삐 사는게 좋다는 의미보단 정신 없어서 더 스트레스만 가중되네요.
집은 집대로 개판... 여기 저기 다 개판이네요.
기분 전환 겸 이발이나 하고 왔네요....
미안해요. ㅠㅠ 제가 그렇거든요.
제대로 몰라서 표현을 잘 못 합니다. <띄어쓰기 틀려서 고쳤어요.
하지만 제 마음 아시죠? ㅋㅋㅋ 감사합니다! ^^
아, 저는 빡빡 밀고 살아요. 그래도 아내가 저만 좋아하네요. ㅡㅡ/
미치겠습니다. 좋아서요. ㅋ 도대체 짬이 없습니다. ㅎㅎ
눈을 감고 잠을 자도 현실처럼 생생하게 보일 때가 있죠... 눈이 멀어도 뇌가 깨어 있으면 볼 수 있다는 것이 아닐런지요... 수련을 하면 경지에 오를지도 모르자나요 ㅎ
수련 뭐 그런거와는 관련 없는 필부구요 전.. 허허.. 새벽에 비가 엄청 내리던데... 번개도...
괜히 십대 때 떠난 수련회 생각이 나더군요... 비운다는 의미를... 머리로만 알고... 뭔가 모르는 것 같네요.
나이 먹어 방황을 하네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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