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입원해요! < 감기인 줄 알았는데 폐렴이라니.. 정보
오늘 오후에 입원해요! < 감기인 줄 알았는데 폐렴이라니..본문
어제 오전 10시 정도 통화를 한 것 같네..
"동생 어디 아파요? 감기는 어때요?"
"아, 네 형님 오늘 오후에 입원하기로 했어요."
/////////////
나는 그냥 안타깝기만 하다.
세상을 살면서 유리한 유전자를 지니셨다면..
아니, 나 다치지 않는 그런 세상에서 살았다면..
아니, 이런 것 마저도 커버링 할 수 있는 동생이 되었으면..
레블라이저 없어요?
레브라이저가 뭐에요?
먹는 것 아닙니다.
어서 쾌차 하세요.
/////////
8~9세 이상이면 레블라이저 필요치 않아요.
휴대용으로 나온 제품,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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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음냐.. 40살 넘은 와이프도 가끔식 그거 합니다.
애들용은 아예 집에 있어요. 샀거든요.
다행이 저는 호흡기가 튼튼해서 다행입니다.
폐렴도 폐렴인줄 모르고 아 왜 피곤하지 하면서
일본에 출장 다녀오고 --;
애들용은 아예 집에 있어요. 샀거든요.
다행이 저는 호흡기가 튼튼해서 다행입니다.
폐렴도 폐렴인줄 모르고 아 왜 피곤하지 하면서
일본에 출장 다녀오고 --;
친한 동생인데 연락했더니 갑자기 폐렴 이야기를 하여
순간 저도 모르게 레블라이저 없어요? 했거든요. ㅎ
응급조처는 가능하고 심각한 상태까지는 안 갈 수 있었는데 싶었습니다.
사실 저는 조금 지저분하게 컸습니다. 마구 뛰어 놀면서요.
폐, 기관지, 아토피 이런 것들이 고급이라 하더라고요?
아이엄마가 늘 저에게 이렇게 세뇌를 시킵니다. ㅡㅡ
물어보지는 못했으나, 급성폐렴 같고요. 목소리가 영 ㅠㅠ
감기가 왔을 때 무리하면서 방치하다 그렇게 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자루스"님께서는 건강하시니 다행이세요.
담배 안 태우시니 훨 유리한 조건이시기는 하겠습니다!
금연해야 하는데 알면서도 깨닫지 못한 탓이겠지요..
아직 이렇고 있습니다. 흑..흑
순간 저도 모르게 레블라이저 없어요? 했거든요. ㅎ
응급조처는 가능하고 심각한 상태까지는 안 갈 수 있었는데 싶었습니다.
사실 저는 조금 지저분하게 컸습니다. 마구 뛰어 놀면서요.
폐, 기관지, 아토피 이런 것들이 고급이라 하더라고요?
아이엄마가 늘 저에게 이렇게 세뇌를 시킵니다. ㅡㅡ
물어보지는 못했으나, 급성폐렴 같고요. 목소리가 영 ㅠㅠ
감기가 왔을 때 무리하면서 방치하다 그렇게 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자루스"님께서는 건강하시니 다행이세요.
담배 안 태우시니 훨 유리한 조건이시기는 하겠습니다!
금연해야 하는데 알면서도 깨닫지 못한 탓이겠지요..
아직 이렇고 있습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