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 되셔야 합니다... 안되면 취직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ㅎ

우선 회사에 취직하셔서 영업겸 기술을 쌓으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충분히 공감 가는 이야기입니다. 영업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웹제작주문이 많으면 외주로 돌려도 되니까요
이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자신의 홈페이지를 만들고 고전적이지만 명함이나 전단지를 만들어서 돌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포털에서 광고하면 비용이 만만치 않거든요.
일인이 다 하니까 특화된분야에 집중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병원, 학원분야등.
a/s문제는 단순 문자수정등을 제외한 개발에 포함된사항은 별도비용을 받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니다.
잘해주면 사람들이 더 무시하고 요구하거든요.
지역이 어디세요?

조금 더 플러스 하자면 ... 좀 더 오래 해보시면 자신만의 프레임이 생깁니다...
해서 복 붙 하면서 개발 하니깐 실수가 줄어 들고 또.. 수정 같은 것도 눈에 익어 금방 하시게 될 겁니다.

원래 개발 하는것 보다 디버깅 하는게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귀찮은 겁니다.

A/S 의 경우는 프로그램 오류의 경우는 1년무상이 적당하죠
기능 추가나 개선의 경우는 별도 견적에 의한다고 하셔야 합니다.

영업 진짜 어렵죠 ㅠㅜ

웹개발은 한번에 작업이 끝나는 경우가 거의 없지요. 상호작용(interactive)을 하잖아요.
그러니 AS 기간을 분명히 정하고 하셔야 해요.
그렇지만 아무리 강조 해도 잘 지켜지지 않지요.
B2B 사이트는 개발 단가가 너무 형편 없고, 구매자들 수준의 편차가 너무 너무 너무 크더군요.(좋거나 아주 나쁘거나)
자기가 뭘 만들고 싶은지도 잘 모르거나 설명도 잘 못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사무실 근처 지역기반으로 영업(광고)을 해보세요. 그러다 보면 고정 거래처들이 하나 둘 늘어날거에요.

월500을 받으면서 프리를 하시려면 영업력이 받쳐줘야하고 같이 작업할 팀원도 있어야합니다.
혼자서 일해서 월500이라면 최소 200/300 짜리 홈페이지 2건을 받아서 한달에 2개의 홈페이지를
혼자서 디자인, 개발을 하셔야하는데 사실상 그렇다면 한달에 2개의 홈페이지 제작도 힘들수도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눠서 일을한다고 가정한다면 한달에 3개 이상의 제작을 받아야 월 500이 나오죠
오래하다보면 지속적으로 의뢰하는 업체가 생길거에요 그런업체에 건바이건으로 작업 처리를 많이합니다.

전 영업은 되는데 개발이 안되어서 고민인데 ㅎㅎ 함께하면 좋겠는데요?ㅎㅎ

영업을 하면서 개발을 한다는게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집니다. 저도 처음엔 개발하면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하다보면 나름데로 실패도 겪고 생각지 않았던데 좋게 반응되기도 하고 그런게 쌓여가면서 느는거 같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개발자 없는 웹 에이젼시 여러 곳에서 일 받아서 합니다.
비투비도 가끔 이용하기도 합니다. 일은 끊임없이 들어오기는 하는데 제가 일하기 귀찮아서 ㅠㅠ

전 바로 프리로 해서 10년가까이 됬네요

일거리가 없을때 꾸준히 일하세요 권리수익이 충당되면 살만해요

저같은경우 구글광고나 사이트판매하거나 쇼핑몰 소매나 이런거 다하면 월 400~500정도는 알아서 들어오는데

그때되면 하고픈거 해도되고 일 더해도 되고 그래요

현재는 작업경우 350~500정도는 하고있습니다.

-10년차 TIP-

므찌당

저도 .. 디자인이나..이런부분은 되는대 영업이 안되서요...영업을 주로 많이 하셔야 됩니다~

뭔가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은데... 흠... 일단 회사를 좀더 다니시고 내공을 쌓는것을 추천해드려요

뭐든지 영업력이죠...
영업도 큰 프로젝트를 만나야 좀 남는게 있지...
작은 일을 소홀히 하자는 건 아니지만, 작은 일이라도 개발자들에게는 시간이 필요하니..

독학으로 2년정도 배워서 밥벌이를 시작한지는 15년정도 됩니다.

소개 소개를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하나만들면 그걸 통해 소개가 들어올 수 있도록 하시고요
(소개비를 아깝게 생각하지 마세요 제경우는 10% 혹은 20%도 줍니다
아님 소개자에게 무료로 만들어주기도 하고요)
하나 만들면 그 의뢰자가 다음에 다시 의뢰한다는 점 잊지마세요

그리고 가격대를 너무 후려치시면 다음에도 후려친 가격대에 의뢰를 받을 수 밖에 없어요
조금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적정한 가격을 제시하세요 일단 내가 먹고살 수 있는 비용감안하여서...
그리고 미팅에서 그 가격대를 관철시킬 요령이 필요합니다
(전 필히 커피숍이나 사무실에서 미팅을 합니다)
제 같은 경우는 이 프로젝트는 3사람정도 필요한데 3명의 인건비로 얼마 이렇게 말하죠
사실은 두명이 하는 작업이지만 이런식으로 납득이 되게 하여서 그 가격에 의뢰를 받는 겁니다.
그리고 추가요구사항은 그때그때 추가 비용받을 수 있는건 받으시길 바랍니다.
세세하게 페이지 이건 얼마얼마 이런식은 처음엔 했지만 나중엔 그냥 퉁쳐서 얼마식으로 해요
복잡한건 의뢰자도 싫어하거든요

제같은 경우는 홈페이지 제작하나 300이하는 안하고 간단한거라도 보통 평균500은 불러요
쇼핑몰같은건 1000이상도 자주있습니다.
그것을 조금 시간이 쌓여서 인맥을 잘 연결해두면 한달에 한두건은 들어오거든요

디자인은 직접 간단한건 하시든가 아니면 알고지내는 디자이너 프리랜서랑 연결해서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스킨이나 테마로 꾸미는 경우도 있고요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

그리고 저같은 경우 A/S는 기간은 무한대인데요
대신 요구하는거 비용이 필요한 부분은 받고 해줍니다.
사이트가 보통 길어야 3년이상 잘 안거더라구요 그정도 동안 몇십만원이라도 받아가면서 유지해줍니다. 그리고 공짜도 있지만 비용을 부르면 A/S도 꼭 필요한 부분만 요구하시기도 하고요..
음 운영요령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공짜보다는 일의 댓가를 받도록 하시는게 좋아요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협업할 동료를 구하는건 어떨까요
디자인이라던지 영업이라던지?
그리도 as 를 생각해서 금액산정하시고, 되도록이면 as 할일 없도록 만드는것도 중요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