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디자이너 협업 시 업무 분담에 대해 정보
개발자&디자이너 협업 시 업무 분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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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 기획자/디자이너/개발자 각 1인 씩 참여하는 프로젝트가 있다고 쳐봅시다.
퍼블리셔는 없습니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아주 씸플하게
기획
디자인
퍼블리싱
프로그래밍
테스트
다섯가지 업무가 필요하다고 합시다.
전제1 기획, 디자인, 프로그래밍은 각각이...
그리고 테스트는 아마도 다 같이? 한다고 칩시다.
전제2 그리고 퍼블리싱은 특별히 누가 맡기로 정확히 이야기가 되지 않았고
(한심한 기획자 같으니라고... ㅠㅠ)
전제3 script 는 UI/UX 효과를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한정할 때
(그 외 서버측 통신 등 쪼끔이라도 개발 관련된 이슈는 개발자가 처리)
퍼블리싱은 누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디자이너 = html, css
개발자 = script
#2
디자이너 = html, css, script
#3
개발자 = html, css, script
#4
기획자 = html, css, script
#5
볼 일 다 보고 퇴근 안 하시는 리자님 = html, css,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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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어멋 로그인 했네요!
전 당연히 #5번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당연히 #5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분 배우신 분 ㅠㅠ
스크립트에 약한 저는 #1에 한표.. ㅋ
#1이 대부분 디자이너가 원하는 그림이죠.
퍼블리셔가 없으면 할 수 있는 사람이 해야죠 뭐.
근데 여지껏 퍼블리셔가 없던 곳에서는 전부 개발자가 했습니다.
웹디 중에선 단 한 명도 스크립트가 가능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근데 여지껏 퍼블리셔가 없던 곳에서는 전부 개발자가 했습니다.
웹디 중에선 단 한 명도 스크립트가 가능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저도 최근에 웹디들이 퍼블리싱에 대한 필요성을 거의 못 느낀다는 점에 약간 놀라긴 했습니다.
전제 조건에 디자이너는 웹 코딩을 할 줄 알고 / 개발자는 디자인 자르기가 가능하고 / 기획자는 풀스택인건가요?
헐.. 그럼 누가하든 하겠죠
협업 기준으로 본다면 가장 이상적인 그림이겠군요.
전제 조건이 디자이너는 웹 코딩을 할 줄 모르고 개발자는 디자인 자르기가 불가능하고
기획자는 위의 사항을 모른다는 전제조건이라 하면
디자이너는 대략적인 이미지의 cutting (아니 이거도 무리다 싶으면 image sprite 처리 하시죠)
개발자가 웹코딩 및 css 와 script 를 처리 한다면 뭐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예전에는 디자이너가 기본적인 코딩을 할 줄 알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웹이 아닌 앱에서도 이미지를 자르는게 아닌 기타 부분은 개발자가 코딩으로 처리하는 부분을 보며
엄한 프로젝트의 경계를 구분짓기 보다는 그냥 더 하기 편한사람이 하는게 맞다고 판단합니다.
헐.. 그럼 누가하든 하겠죠
협업 기준으로 본다면 가장 이상적인 그림이겠군요.
전제 조건이 디자이너는 웹 코딩을 할 줄 모르고 개발자는 디자인 자르기가 불가능하고
기획자는 위의 사항을 모른다는 전제조건이라 하면
디자이너는 대략적인 이미지의 cutting (아니 이거도 무리다 싶으면 image sprite 처리 하시죠)
개발자가 웹코딩 및 css 와 script 를 처리 한다면 뭐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예전에는 디자이너가 기본적인 코딩을 할 줄 알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웹이 아닌 앱에서도 이미지를 자르는게 아닌 기타 부분은 개발자가 코딩으로 처리하는 부분을 보며
엄한 프로젝트의 경계를 구분짓기 보다는 그냥 더 하기 편한사람이 하는게 맞다고 판단합니다.
제가 정규(?) 협업 경험이 없어서 전제가 많이 미흡했네요.
기획자는 풀스택 기획자라기보다 PM 역할에 무게를 두고 전제했습니다. 전제2의 부연설명이 그런 생각 때문에 나온 것 같구요.
사실 다 할 줄 모르면 오히려 얘기가 쉬워질 것 같은데,
그냥저냥 조금씩 할 줄 아는 애매한 상황이 문제가 될 것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기획자는 풀스택 기획자라기보다 PM 역할에 무게를 두고 전제했습니다. 전제2의 부연설명이 그런 생각 때문에 나온 것 같구요.
사실 다 할 줄 모르면 오히려 얘기가 쉬워질 것 같은데,
그냥저냥 조금씩 할 줄 아는 애매한 상황이 문제가 될 것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이 프론트단도 조금 더 개발을 편하게 하기 위해 순수 코딩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이건 니가해 내가해는 별로 의미없어보입니다.
이건 니가해 내가해는 별로 의미없어보입니다.
아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순수 코딩이라는 개념에 대해 조금만 더 설명해주실 수 있으세요?
PHP 에서의 이슈는 보질 못하여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자바의 경우에는 css 와 html 도 자바 코드로 작성하여 자동화 하는 기능을 쓰는 사람이 있더군요.
작년에 들은것이라 정확한 명칭은 떠오르지 않지만
최근에 이런 기술들을 많이 쓰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바의 경우에는 css 와 html 도 자바 코드로 작성하여 자동화 하는 기능을 쓰는 사람이 있더군요.
작년에 들은것이라 정확한 명칭은 떠오르지 않지만
최근에 이런 기술들을 많이 쓰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ㄷㄷ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리자님이 자꾸 이거저거 하라고 하시나 보네요.
시안잡고 코딩하고 스크립트 넣고 작동안되는부분이나 모르는부분만 남겨놓습니다.
이런건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는 문제라 저는 발을 빼겠습니다.
개발자가 해야한다면 개발자에게 퍼블리셔의 연봉을+ 해서 올려주고(디자인 포기)
디자이너가 한다면 디자이너에게 + 해주고요(가끔 스크립트가 안되네요 에헷)
그럴리 없으므로 5번이 좋겠네요 ^^;
디자이너가 한다면 디자이너에게 + 해주고요(가끔 스크립트가 안되네요 에헷)
그럴리 없으므로 5번이 좋겠네요 ^^;
지운아빠님 말씀처럼 그냥저냥 조금씩 할줄 아는 상황이라면
#1번에 한표 던집니다.
다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겹치는 부분에서 디자인쪽 에서 진행하는게 빠른게 있고 개발자 쪽에서
진행하는게 빠른것도 있는데 이건 서로 협의해서 조율하는 거고요.
#1번에 한표 던집니다.
다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겹치는 부분에서 디자인쪽 에서 진행하는게 빠른게 있고 개발자 쪽에서
진행하는게 빠른것도 있는데 이건 서로 협의해서 조율하는 거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