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이너 채용은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 정보
웹디자이너 채용은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본문
잡코리아와 워크넷에 공고 올려서 채용중인데..
면접볼땐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출근날짜 잡았더니
당일날 연락와선 다음주부터 출근하면 안되겠냐고..
기다렸더니 출근 못하겠다고..
면접 본다고 잡아놨다가 오지도 않고..
벌써 두달이 넘어가는군요..
어디 좋은 웹디자이너 모실 수 없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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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월급이 적은가봐요 ㅎ
싸고 좋은 물건 찾기 힘들듯이 싸고 좋은 인간도 찾기 힘듭니다~
정답이네요...
일단 페이가 높으면 다 해결 될거 같은 느낌이기도..
일단 페이가 높으면 다 해결 될거 같은 느낌이기도..
근데 현실적으로 이쪽 프로그램 단가가 너무 낮아서 사장님들이 무척 힘드실듯
사실 그런 문제들이 아닙니다..
연봉도 원하는 만큼 측정해주고 복지도 적당히 해준다고 생각하는데..
출근한다고 얘기하곤 안나와 버리질 않나 면접 잡아놓고 오지도 않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ㅠ
들어오는 이력서라곤 프리랜서로 뛰는분들이 본인 홍보하려고 보내는거밖에...
연봉도 원하는 만큼 측정해주고 복지도 적당히 해준다고 생각하는데..
출근한다고 얘기하곤 안나와 버리질 않나 면접 잡아놓고 오지도 않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ㅠ
들어오는 이력서라곤 프리랜서로 뛰는분들이 본인 홍보하려고 보내는거밖에...
아 본인 홍보 이력서 정말 공감입니다. ㅎㅎㅎ
급여를 싸게 책정을 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정상적으로 면접을 보고 출근하기로 약속을 했으면 출근을 해서 일을 하고, 능력에 비해 급여가 부당하다고 여겨지면 다시 협상을 하던가 합리적인 방법을 택해야 하는데 자기 임의로 출근 약속을 저버리면 회사로서는 디자이너를 채용하지 못한 며칠간의 시간적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죠.
면접 과정에서 급여 협상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출근 약속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이런 무책임한 직원은 차라리 채용이 안 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면접 과정에서 급여 협상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출근 약속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이런 무책임한 직원은 차라리 채용이 안 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공감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본거라..
이게 페이쪽으로 이야기가 쏠릴줄은 몰랐네요 ㅠ
이게 페이쪽으로 이야기가 쏠릴줄은 몰랐네요 ㅠ
공감
질문이 잘못 된 것 같습니다.
어디서?가 아니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가 맞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공고 URL 한번 올려주시면 왜 안 뽑히는지 회원님들이 더 구체적인 조언을 해드릴 수 있지 않을까요?
어디서?가 아니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가 맞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공고 URL 한번 올려주시면 왜 안 뽑히는지 회원님들이 더 구체적인 조언을 해드릴 수 있지 않을까요?
사실 감이 잡히긴 합니다.. 저희가 웹에이젼시나 디자인 전문 업체가 아니거든요..
근데 면접 다 보고 출근한다고 버린 시간만 2주고..
이력서 기다린 시간만 두달이어서 답답한 심정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근데 면접 다 보고 출근한다고 버린 시간만 2주고..
이력서 기다린 시간만 두달이어서 답답한 심정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네 답답도 하시고 짜증도 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선 안되겠지만 제가 보기엔 그 분이 여러 곳에 이력서를 넣으시고 간을 보신 것 같네요.
구직자 입장에서는 최선의 조건을 찾아야 하니 얼핏 이해도 갑니다만, 과정이 영 매끄럽지 않아 여러 사람 입맛 씁쓸하게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결과론적이지만 그런 사람은 막상 채용했어도 오래 버티지 못했을 거란 생각으로 위안을 삼으시고 힘을 내시면 어떨까요.
감이 오신다니... 좋은 사람 뽑힐 때까지 참고 기다리시는 방법 밖에 없을 것도 같네요.
서로 윈윈하는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그래선 안되겠지만 제가 보기엔 그 분이 여러 곳에 이력서를 넣으시고 간을 보신 것 같네요.
구직자 입장에서는 최선의 조건을 찾아야 하니 얼핏 이해도 갑니다만, 과정이 영 매끄럽지 않아 여러 사람 입맛 씁쓸하게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결과론적이지만 그런 사람은 막상 채용했어도 오래 버티지 못했을 거란 생각으로 위안을 삼으시고 힘을 내시면 어떨까요.
감이 오신다니... 좋은 사람 뽑힐 때까지 참고 기다리시는 방법 밖에 없을 것도 같네요.
서로 윈윈하는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업체들은 인력을 찾기가 힘들고
구직자들은 자리찾기가 힘들고
10년전 아니 100년전에도 그랬나봐요
그런데 회사위치가 어디세요?
구직자들은 자리찾기가 힘들고
10년전 아니 100년전에도 그랬나봐요
그런데 회사위치가 어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