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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결혼하는데. 정보

5월에 결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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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입장이 왜이렇게 무섭게 느껴질까요..

발과 손이 같이 올라가는건 아닐런지.

 

 

 

긴장되네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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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글쎄 저는 5월에 결혼하신다는 자체가 더 무섭게 느껴지네요ㅜㅜ 왜 고난의 길을 선택하시는건지...ㅜㅜ 농담이고요ㅋ^^ 축하드려요~~~ 만약 입장하다가 손발이 같이 올라가는 불상사가 벌어지거들랑 마치 일부러 그러는것인 마냥 절대 다시 맞추려말고 끝까지 밀고나가세요. 그러면 행복한 결혼식이 될겁니다^^
저는 결혼식때 그 오픈된 모노레일을 타고 축하객들이 바라보는 전방쪽으로 입장을 했던건지 퇴장을 했던건지 기억은 가물하지만 무지 어색했던 기억입니다.

혹시 대중들 앞에 서시는 일이 없던 사람이면 사회는 되도록 장난끼가 없는 친구로 시키세요. 사회 잘못 세우면 원숭이 조련사를 두고 혼례를 치루는 기분 같거든요.

발과 손은 이미 의식하고 있으니 그날만은 분명 같이 올리시게 될것 같네요.ㅋ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하객들은 별 관심 없습니다.
지루한 예식이 빨리 끝나기만 바라지요.
후덥지근하고, 주례는 뻔한 말을 반복하고, 축가는 귀가 괴롭고...
그런 풍경이지요.

미리 식장에서 걷는 연습을 해보세요.
평소에 정자세로 걸을 일이 거의 없으니 어색한 것은 당연합니다.
불안하시면 신부랑 가서 리허설 하세요.  식장에서도 허락 해줄겁니다.
앞으로 달달한 신혼생활이 기대 되겠군요.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새벽작업하고 이제 답변들 봅니다
감사합니다
남들은 살이 빠진다는데
살을 더찌우고 있습니다
주례없는 결혼식이라 더 긴장이 ㅠ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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