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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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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LG 광팬입니다.

집안에 보면 모든 가전제품이 모두 LG죠.

 

세탁기..티비, 냉장고..건조기..정수기..에어컨..등등..

휴대폰도 물론 LG고요.

 

그리고, LG 롤러블폰을 학수고대하고 있었는데..

  * 현재는, V50 예약해서 쓰고 있음

 

아..글쎄말입니다.

휴대폰 사업을 접는다네요..ㅠㅠ

 

이일을 어찌해야 할지..

다른  가령 삼성이라던가..

이런 휴대폰으로 갈아타야 하는지..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지

 

갈피를 못잡고, 무척 당황스럽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추천
2

댓글 21개

제가 아이폰 쓰기 직전까지 엘지폰만 써왔는데 정말 튼튼하고 좋았었습니다. 오래되어 버리려고 해도 너무 새거라 보관만 하네요.


베트남에는 절대~!@
엘지 사용하다 삼성 사용 유저입니다.
삼성 써보니 아하 삼성 많이 사용하는 이유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엘지 스마트폰 하청 업체 mc 사업부가 문닫는 이유가 아마도
개발자 인원 감축되어서 직원들 업무량이 증가로 부담이 크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으로 한번 갈아타보세요..
저도 가전 제품은 모두 LG입니다.
스마트폰은 처음부터 아이폰이라 앞으로도 주우욱 쓸 생각이고요.
LG가 빨리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지 않아 결국은,....
속 상하겠네요.
G Pro, G4, V20, V40(현재)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2등 도와주자는 마음과 엘지 디스플레이가 좋아서 계속 사용했습니다..

그러던 중, 롤러블 나오면 살까 했는데,
액정이 엘지디스플레이가 아니라길레 왜이러나 싶었는데..

사업을 접을려고 그런거라면 참 안타깝네요..
LG팬으로서 참으로 아쉽습니다..

LG는 늘 숨겨진 특별한 기능(쿼드덱 오디오라든지)을 넣어줘서 좋았는데요..
저도 기사 첨에 보고서 기분이 진짜 않좋았었습니다..

그래도, 오늘 이 글을 보니 저만 그런건 아닌가보다 해서 다행이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전 lg랑 삼성 둘 다 쓰고 있는데, 사소할 수도 있는 부분에서 삼성 갤럭시가 더 세심하다는
생각이 딉니다.

첫번째로 삼성페이만 보더라도 삼페로 결제시 연계해놓은 멤버쉽이 자동으로 적립되는데
lg페이는 그런게 없어서 lg페이로 결제하고, 멤버쉽 바코드 제시해야 해서 조금 번거롭죠.
물론 자동으로 적립되는 멤버쉽이 몇 개 없어서 잘 못느끼시는 분들도 있으실거예요.

두번째로 삼성패스가 굉장히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웹이 아니라 앱에서도 가능하죠.
엘지는 그런게 없고요 ㅠㅠ

사실 위 두가지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편한 기능이죠. 쓰다가 안쓰니깐 허전한 느낌?
그래서 메인폰은 갤럭시, 서브폰은 엘지 씁니다.

아이폰도 써봤지만, 결국은 갤럭시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저도 가전제품 전부 LG지만, 폰은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마켓 쉐어만 보더라도 이젠 LG는 앞으로의 가능성이 보이질 않는 거 같아요.
국내도 처참한데... 해외 마켓 쉐어도 완전 박살난지 오래라...
저는 삼성광팬이었습니다.(대구 특성상 삼성애용자들이 많은것도 한 요인입니다.)
그리나, LG 세탁기를 한번 사용해보고 모든 가전기기를 삼성에서 LG로 하나하나 바꾸고 있네요.
편의성은 거의 비슷한것 같은데 확실히 LG가 튼튼하고 잔고장이 없네요~~^^
스마트폰 관련해서는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도 그이야기 들었어요 휴대폰 사업 철수인가 한다고 ㅜㅜ
아는분 계셔서 Lg폰 사용하게되었는데, 벌써 10년째
제일 좋은게 막 떨어져도 멀쩡함 , 엄청 떨어뜨렸데도 멀쩡

휴대폰이 고장나야 새로사는데,, 안고장나고 어찌하다 벌써 5년째;;
올해는 저도 Lg폰 기대하고 잇는데
여름에 노트로 나오면 사야되나 아이폰 사야되나 고민하고 있어요
아주 오래전 이야기인데, 갤럭시 S2 나오던 시절 당시 최강폰이었었지요. 당시 LG가 스마트폰 사업을 접을 수도  있었는데, 유플에서도 S2를 팔게해달라고 거의 사정사정을 해서 겨우 칠전팔기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좋은 아이디어들은 LG에서 내놓고, 노크기능으로 폰을 깨우는 것도 원래 엘지에서 먼저했었지요. 지금은 다른 폰들도 라이센스를 어떻게 구했는지 다 적용되어있지만,...

여튼 서로 경쟁을 하며 더욱 좋은 제품들이 나와 소비자는 좋아지는데... 엘지 건투를 빕니다. 다른 가전제품에서 엘지가 삼성보다 나은 제품들이 많으니 너무 낙심치 말고, 승부낼만한 곳에 집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들입니다...
안드로이드 폰이 좋으시면 픽셀폰 추천합니다.  그리고 알뜰폰 요금제 8800원짜리로 쓰세요.

장점: 매달 5일에 항상 최신 업데이트 됩니다
무노조니 뭐니...
삼성에 대한 반감 때문에
LG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사무실 모니터를 전부 LG 껄로 바꿨는데
요즘은 또 변덕이 생겨 아수스나 델로 하나씩 바꾸는 중...
LG는 확실히 가전제품은 잘 만듭니다.
잘 만드는 것도 있지만 내구성이 정말 좋게 잘 만들어서 삼성제품보다 배이상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삼성 제품의 경우 특정 사용기간이 지나면 꼭 고장이 나는 그런 제품들이 있죠.
(아마 설계를 그렇게 했다고 저는 믿고 있어요.... -_- )

집에 삼성 제품이라곤 누가 공짜로 준 27인치 모니터 한대 뿐이네요.
(휴대폰 빼고..)

아니 가전은 잘 만들면서 왜 휴대폰은 진짜.. 사용하기 힘들게 만드냐고.. -_-
정말이지... LG 휴대폰은 손이 안가요. ㅎㅎ
그래서 주가는 올랐죠..
휴대폰 사업이 lg에 가장 매출이 안좋기는 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많은 고민을 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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