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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거래처 계열사인데 견적넣기 싫어서 버티고 버티다 남들보다 많이 넣었는데 이걸로 그냥 확정같습니다.  자진 네고로 아름다운 꼰대로 거듭나려고 꽃단장 중이네요.

추천
7

댓글 24개

사장님..
아..아니..형님!!
감축드립니다.
헤헤..
그런거 잘 합니다. 헤헤..
어떻게 좀..헤헤..(굽신)
보통 나라일 보시는 분들이 은퇴하고 사기업에 들어 가면 "부"자로 시작하는 직책으로 시작해서 이를 "모셔왔다"라는 표현들을 씁니다. 어르신 감사합니다.


헤헤..형님!!!
제가 로비하고, 견적서 만들고..시방서만들고..
협상하고..
서류만들어서 각종 공공기관에 제출하고..

 헤헤..전문입니다요..

고려 쫌~~ 헤헤

참!!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이억=200,000,000
사장님 파이팅!
올 해도 호랑이 기운이 뻗치는군요.
조만간 축하사절단 파견토록 하겠습니다.
오신다는 말씀 들었는데, 다녀가셨군요. 사정상 못 뵈어 아쉬웠네요:-) 묵공님이 이상한 농담을 많이 했을텐데 적응되면 꿀잼인데…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닼ㅋㅋ
제가 못된 버릇이 하나 있어서 그것좀 치우고 방좀 치우고 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네요. 오셔서 보기 싫은 물건이 있어도 꾹...참으셔야합니다.ㅠㅠ

스트레스를 풀 길이 없어서 이 못된 손모가지가 매일 그걸 자르고 붙이고....
신임부장이라 딱! 한번 봤는데 너무 호의가 넘쳐 저는 권리인줄 알고...ㅎㅎㅎ

그 라디오에서 나왔던 유머사연(컬투?)이 생각납니다. 산행중에 본 새를 어깨위에 올려 놓고 걷던 그 도인? 제가 요즘 그 심정입니다.

공사 금액의 액수만큼 리스크 또한 큰 일이라 겁이납니다.
사실 저 견적으로 품위 올려 공사 들어가면 그 뒤 약속한 공사까지 가져오는 일이라 실제 수주액은 10억이 넘을 듯 합니다. 비지니스 잘 해둔 담당 부장이 짤리고 신임부장과의 일이라 거냥 떨군일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짜 대운이 깃들었나 봅니다.

물론 공사 못하면 쪽박!

감사합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버는 사람보다 소비주체인 쓰는 사람의 덕이 큰 법이죠. 덕이 크고 넓으시니 대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문득 생각하니~~~ 서울분이 경남진주까지.........내려가신 이유가있었습니다그려~~ㅎㅎㅎ
묵공님 빨랑 뵙구싶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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