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교육현실때문에 자식들을 위해서 이민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한국의 부패현실까지 더해져서 더 많은 행렬이 이어질것 같네요.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양심이 없는 사람이 큰 소리를 내고 거만을 떨 수 있는 나라에서
앞으로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작은 구멍가게나 작은 회사 사장( 크건 작건 ) 들이 모여서 탈세하는걸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나라라는 이야기도 누군가 하더군요.
친해지기 전에는.. 그리고 친해져도 조심스럽게 이런 방법이 있다라고 하는 외국과의 비교적인 측면에서
이야기를 하는 그 분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나의 잘못보다 자신을 건드리고,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오히려 배째라며 큰소리치는 인간들 TV에서 한 두번 본것도 아니지만
정말 갈수록 사태가 심각해져 갑니다.
살인마는 29만원 가지고 거드름 피우면서 정치인들에게 큰절까지 받아가면서 살 수 있는 나라.
여러가지 편법 으로 갑부가 되면 목에 힘 줄 수 있는 나라.
그러니 월세에 살아도 외제차를 끌며 있는척을 하기 위해 안간힘 쓰고
짝퉁이라는 명품을 진짜인것처럼 들고다니며 자존심, 남의 시선 운운하는것이겠죠.
에휴 ..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