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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반대 시위... 슬픈 상황으로 가는건가. 정보

소고기 반대 시위... 슬픈 상황으로 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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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무력 충돌이 있었나 봅니다.
기분이 묘합니다..
충돌 전에... 언론에..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장관 인사 일부 단행한다는 뉘앙스를
풍겼는데..
과연... 이 문제가 또.. 그냥 인사 일부 단행하는걸루 해결되는건지..
그걸루 위로가 되고. 해결이 되는건지...
우리나라 정계는.. 권력자들은... 너무나 무사안일하고 자기 중심적이란 생각이...

아마.. 우리 사회의 부정부패가 만연해 있기에...
윗선이 추잡스런 행보를 보여도 당장 시정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지는거 같네요.
강경 진압이라...
이대로 잘 추스려질 것인지... 아니면 정말 오만하고 막가는 정부와 이명박씨를..
국민을 준엄한 심판을 하게 될 것인지..
문화제나 집회에 있던 이들 중..
의도가 있는. 저의가 있는 이들도 있을게고..
그냥 덩달아간 이들도 있겠고..
나쁜 이들도 극히 일부 있을 수 있을게고..
하지만 대다수는 참시민이고.. 가슴에 맺힌 한과 염려로 나갔을텐데...
너무 답답하단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정부와 이명박씨가 나라를 걱정한다해도..
국민이 나라를 더 많이 걱정하고 있다고 봅니다.
권력자들과 정치인들의 생각과 판단은.. 신뢰성이 너무 떨어지기에...

이번 소고기 사태.. 재협상으로 꼭 이어지길 바라고..
제발.. 이번 정권에서든.. 아니면 담에 정권 꼭 바꿔서든...
이놈의 사회의 부패부터 척결해갔으면 합니다.
경제 발전은 다음 문제입니다.

결코.. 이 바탕 위에선 경제 성장 따윈 무의미합니다.
추천
4

댓글 5개

중계 안보셨죠?
완전 장난 아니던데요.
무력 충돌도 아니구요. 일방적 폭력 진압이었습니다. 국가가 국민 따윈 이제 안중에도 없습니다.
방패로 찍힌 피가 흥건한 여학생

경찰, 살수규칙 어기고 근거리 살수로 고3 학생 실명 위기


울나라 모든 물가 올리기 대 성공까지..
배후가 있느니..하면서 딴소리만 합니다...배후 있습니다
우리 가족이 배후고 미래의 우리 후손들이 배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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