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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이가 아프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ㅠㅠ 정보

요엘이가 아프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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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그랬었지만..
아이키우면서.. 가장 난감하고 힘들때가 아이가 아플때가 아닌가 하네요.ㅠㅠ

엊그제 정수기 물을 계속 빼면서 놀더니..ㅠㅠ 결국은 감기에 걸려서..
병원에 한번 갔다왔는데..

어제 저녁에 고열때문에 잠한숨 못자서 지금 몸이 장난이 아니네요..ㅠㅠ

그러다.. 아침일찍 아이가 일어나서 힘들어하길래.. 약을 먹이고 재웠더니 푹~ 자더군요..

애기 안깨게 조심조심 아침도 못먹고 컵라면 두개 사서 출근했는데..

오후에 열이 더 올랐는지 애가 좀 보채길래 병원갔다 이제 삼실 들어왔네요..

휴~~
다른건 몰라도 애기 아픈건 정말 견디기가 힘들더라구요..
대신 아파줄수도 없고

모든 부모들이 아이를 향한 공통된 마음...

아가야~ 아프지만 말아다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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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병원에서 어린 애들 아파하는 것 보면 정말 대신 아파주고 싶더라고요..
어린 게 무슨 죄가 있다고 ㅜㅜ
어른이면 그동안 잘못된 생활습관이라도 탓할텐데 말이죠
어느 부모님이나 다 같은 마음일것입니다..

갓난아기들의 경우 부모의 단 1시간 소홀로 몇일씩 아프답니다.

빨리 낫길 바랍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부모의 사랑 만큼 좋은 약은 없습니다...

갓난 아기때는 작은병이 큰병으로 발전하기 쉬우니 필히 병원에 가세요.

좀 지나면 저처럼 안가고 개기기 모드로 바뀌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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