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저도 한번 따라서 해 보려다, 안좋게 느껴졌던 표현인 만큼 똑같은 느낌은 그렇군요! ^^

어쩄든 제 생각엔..

우리 입장에선 굉장히 화가나고, 불쾌합니다만, (저도 회사에서 인터넷으로 보고 화가나더군요.)
미국은 언제나 국익에 최우선합니다.
(與,野 를 막론하고 뭉치는 모습은 우리나라 정부도 본 받아야 할 일이죠.)
현재 전세계 경제가 좋지않은 상황이고, 그 발원지의 가장 큰 곳 중 하나가 미국인데다가
미국 국가신용등급 하락의 후폭풍과 함께 G7 재무장관 회의도 있었다고 하니
아무래도 세계2위인 경제국 일본을 더 신경썼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두 나라 간의 뭔가 '샤바~샤바~'가 있었을거 같은 느낌이네요..==;)
(UN조차도 미국의 꼭두각시라는 평도 많았을 정도인데, 세계 어떤 기구나 협회도 미국의
 영향력이나, 입김이 작용하지 않는데는 없을 것이고요..)
상황도 이러한데, 작은거 하나라도 나오면, 꼬투리 잡는 일본 정부 성격에 "옳다구나~!"
할 것 같네요...--;
(최근들어 점 점 더 독도와 동해 등의 영유권 분쟁에 날뛰는 일본이 얍삽한 이미지만큼이나,
 얼마나 뒤로 또 로비를 벌이며 다니고 있을지 걱정입니다.--)

어찌됐든 좀 더, 부강하지 못한 우리나라가 한이지만, 우리나라 정부는 좀 더 외교적인 능력과
적극적인 대처를 못했다는 책임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진짜 그렇네요.

네 맞습니다.
미국 뿐만이 아니고 모든 나라는 자국민을 이익을 위해서 일을 합니다.
힘이 없는 걸 한으로 생각해야줘

그걸 역이용하는 모뗀 정치꾼도 용서할수 없습니다.

한편으로는 자기 이득을 위해서 행동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고... 에휴 ㄷ

당연한 결과입니다.
자국민이 자국을 지키지 않는데 누가 우리나라를 지켜줄까요??

우리나라 문화와 유산들이 세계에 뿔뿔히 흩어져 있었음에도 회수할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관련된 정부사람들이 아니라 타국에 있는 자국민들입니다.

어느나라든 자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가 우리의 것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없는것과,
지킬려고 하는 의지가 없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정부가 나서서 지키고, 싸워야 하는데..
개인이 지극히 힘이 없는 개인이 나서서 싸워야하고, 문제화를 해야 정부가 마지못해 똥 밟은격으로 겨우 움직이는 그런 행태가 있는 한 우리나라는 아직도 미개인들보다 못한 대접을 받는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요..

화가나는것은 미국정부가 아니라 우리나라 정부 정치하는것들 관련된 인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