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 ㅡㅡ;; 월화수목금금금금.... 게임방 알바보다 못하네요

년차 하고 IT하고 그런건 아무 상관없습니다.
결론은 개념 가지신 사장님을 만나셔야됩니다.

지역과 업체의 급(?)에 따라 다릅니다.

같은 개발자라도 부산에서는 1500  서울에서는 2200받는 신기한일도 있습니다 ㅎㅎ
회사의 급(?)은 에이전시나 소규모 IT회사 와 모기업이 있는 전산팀의 차이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연봉 작은 회사는 근무 환경도 열악하기 쉽고 그저그런 작업거리들로 연명하는 반면 연봉이 그래도 어느정도 되는 회사는 그래도 이력이 될만한 프로젝트가 있고 근무환경이 괜찮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쪽은 서로 밀고 끌어준답니다.  싹수있는 회사에서 좋은 선배들 만나 이직을 하더라도 같이 뭍어 가고 그러는 것이 좋다고 보는데 사장님들이 이 글을 보면 또 열받아들 하시겠죠?(글쓰기 무서움)

그저 그런 홈피 100개 찍는 회사와 미래를 선두해 나갈 컨텐츠를 개발하는 회사를 들어 간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전자의 경우 거의 로보트 됩니다.  사장님들 혹시 이 글을 보시고 뭐라 하시기 전에 회사가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직원들한테 돈을 더 주는 것은 아닌거죠?  최소 기본 생활과 개발자로서 어느 정도 안정이 될 환경은 좀 제공해주면서 혹사시키세요.

괜찮은 개발자 1명이 회사의 10년을 좌우합니다.  또는 괜찮은 개발자 1명이 구축해 놓은 기반으로 10년을 먹고 사는 겁니다.

개발자 1명이 회사의 10년을 좌우할수도 있지만,
그렇게 된다고 해서 돈을 또 많이 받는건...
아닐수도 있다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ㅡ.ㅡ;

사장님들 입장에선 그저 자기가 원하는걸 해줄수 있냐 없냐 일테니까요..

데브피아는 웹게발쪽이 없지 않나요?

실제로 웹개발자와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간의 연봉 격차는 큽니다.

확실히.. 닷넷만 해도.. 초봉이 꾀 되는 편이죠 ㅎㅎ

웹 개발자도 있긴 있어요.  단지 비중이 어플쪽이긴 한데 어플이 어플혼자 돌아가나요.

닷넷쪽이죠 웹은 거의 없읍니다 asp조차도.. 많이 없죠

http://www.sw.or.kr/notice/view.asp?masteridx=1&idx=5333

노임 단가에 대해서, 또 견적에 대해서, 말들이 많으시네요

형님들, 아우님들, 힘들 내시고요..

흠 데브피아쪽은 ms계열입니다. 일단 그쪽은 개발툴자체로 유료이고 서버 구축등등 엄청난 돈이 들어갑니다. 이쪽은 그에 비하면 엄청나게 저렴하게 구축가능하죠 그러다보니 이쪽계통 회사분들이 여유가 별로 없어보입니다. 엄청 잘나가는 상위 1프로라면 모르겠지만요. 저도 이쪽 저쪽 일해보앗지만 이쪽은 정말 짭니다. 그래서 제가 챗방에서 그랫죠 차라리 닷넷 개발자 하시라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