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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씨님에게 물어보고자 합니다. (sir직원이십니까? 관리자이십니까?) 정보

엔피씨님에게 물어보고자 합니다. (sir직원이십니까? 관리자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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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씨님이 몇 몇 게시글과 조금 전의 제 댓글에 대하여 남기신 글을 보니, 좀 지나친 참견이신 것 같습니다.
 
몇가지의 게시글은 좋은 뜻에서의 의도는 알겠으나, '코멘트 참조'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696405) 나
 
엔피씨님이 "게시글에 대한 답변 이외의 내용은 따로 얘기를 나눠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셨던데,
 
엔피씨님. 여기 "그누보드 사이트"의 관리자이십니까?
아니면, 여기 "자유게시판"의 관리자이십니까?
그도 아니면 sir의 직원이신가요?
 
왜 "따로 얘기를 나눠라, 마라" 라는 식의 얘기를 하나요?
 
글이나, 댓글을 남길 때 엔피씨님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까? 아니면 엔피씨님의 마음에 들어야 하는 겁니까?
 
여러 오픈보드 사이트를 다녔지만, 다른 회원이 이런 댓글을 달은건 처음 보는군요.
 
지나친 참견은 상대방의 불쾌함을 가져오기 마련입니다.
 
저도 엔피씨님께 한마디 드리자면 회원들의 게시글이나, 댓글이 기본적인 자유게시판의 운영방침 등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회원의 입장에선 지나친 참견은 자제하셨음 하네요.
 
굉장히 불쾌함을 느껴 한마디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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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개

저는 앞으로도 개인적인 이야기 리자형아께 "비밀글"로 할껍니다-0-ㅋ
왜냐! -0-ㅋ 저는 엔피씨보다 더 형아입니다-0-ㅋ
방금 답변주신 쪽지에 대해 답장을 보내드렸으나, 제가 왜 엔피씨님께
cshop에 대해 감정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려줘야 하는지도 모르겠으나
보낸 바와 같이 cshop님에 대해 감정도 없고 댓글 나눈 적도 없습니다.

이미, cshop님이 남겼던 글에 대해 추신으로 문의한 것이고, 얼마 전
이슈된 글에서도 "행님" 회원 분께서 같은 질의(내용은 다르나) 를 했었습니다.

어쨌든 제가 왜?? 엔피씨님에게 같은 회원 입장에서 이런 걸 얘기해야 하고
왜?? 엔피씨님이 내게 이런걸 묻는거죠??

"그누보드 또는 sir"에서 얼마나 대단하신 줄은 모르겠으나, 같은 회원이라면
지나치게 간섭하며 이래라 저래라는 하는 것이 아님을 아셨으면 하는군요!
간섭이 아니고 커뮤니티에서 순수하게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표현이신것같은데 제가볼때는 웹스타일님께서 민감하게 받아드린것같습니다.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676180 저에겐 이 글을 쪽지로 보내셨죠? '떠나라'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찾아보셨겠네요.

그럼 이분이 왜 떠나겠다고 말했다는 부분도 알고계셨을것이구요.
그럼 게시판에 올리신 글 내용그대로 인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누보드 또는 sir"에서 얼마나 대단하신 줄은 모르겠으나, 같은 회원이라면
지나치게 간섭하며 이래라 저래라는 하는 것이 아님을 아셨으면 하는군요!

이 말에 본인은 정말 찔리지 않습니까?
'나간다'한 사람이 안나가고 있으면 '궁금해서 물어본다'는게 참견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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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제 기억에 얼마전 한국을 떠나고 이 곳도 떠나겠다는 글을 남기면서 마지막으로
      폭탄(?) 던지고 간다며 글을 남기셨던 것으로 아는데...^^
      오늘 들어와보니, 계속 활동하고 계시네요?^^
      그냥 궁금해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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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을 하시려면 본인의 행동도 돌아봐야하는 것은 아닌지요?
cshop 님의 글에 대한 댓글 내용은 보다시피, cshop님이 "앞으로 이 곳을
떠난다." 고 공개적으로 한 말에 대한 질문입니다.

엔피씨님이 제게 한 말이 제가 공개적으로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 한 것에
대한 질문이었나요??

"사사로운 글은 따로 하는 것이 예의다.." 와 같은 내용이거나, 같은 취지인가요?

제가 남긴 글은 엔피씨님이 제게 남긴 글과 같은 선 상에 놔지지 않는 글이죠.

정확히, 내용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에휴 웹스타일님 일단 알겠습니다.. 알겠으니^^
제 글 하나만 봐주시면 좋겠어요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696643
위 꽃미남웹코디님의 글을 보고 궁금해졌는데, 나이가 어찌 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저 또한 내일모레면 마흔이고 IT관련 직장생활 15년을 넘게 한 사람의 입장으로서는
오픈보드 사이트에서 이런 내용, 그리고 제가 글을 남기면, 꼭 "같은 회원에게 허락을
받아야 된다"는 식의 이런 어처구니 없는 불쾌감은 처음 겪어보네요.
제가 봤을땐 그정도까지는 아닙니다.
커뮤니티 내에서 조금은 조심하자라는 정도의 표현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제가 나이를 들이댄건 우스게 소리로 그냥 그정도로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 내용이라 였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바라보는 시각차이가 있어서 느끼는 바가 다를 수는 있겠네요,,,
아 이렇게 까지 공개적으로 글적으셨으니 어쩔 수 없이 저도 제 의견을 내세워야 오해가 안생기겠네요.

우선 웹스타일님 너무 곡해하시는 부분이 많습니다.
물론 이런일에있어서는 자기주장도 중요하지만 오간 말은 분명하게 명시해야 오해가 없지않을까요.
저도 웹스타일님 처럼 게시글로 남길까 하다가 그런 행동은 별로 서로에게도, 앞으로의 활동에도 좋지 않아서 댓글로 남깁니다. 이해해주세요.


#명령한적없습니다.
이 게시물에 언급하신 "게시글에 대한 답변 이외의 내용은 따로 얘기를 나눠라..."  라는 부분은
여러사람이 보는 게시판을 통해 공개적으로 오해를 줄 수 있는 말이네요.

제가 한 말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끔 게시글이 의도하는 것에만 답을 해주고 사사로운것은 따로 말하는것이 예인것 같습니다^^;;"

제 생각을 이야기한 것이지 명령한 적 없습니다. 사사로운것은 따로 말하는 것에 대해 오해하시는 것 같아서 다시 또 쪽지로 이런 말씀을 드렸죠.

아래는 쪽지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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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합니다. 제가 의미전달하는데 문제가 좀 있었나봅니다.^^;;

고민하다 글을 쓰느라 답쪽지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관리자도 아니고 직원도아닙니다. 자유게시판에 폭풍이 잠잠하길 원했습니다.

그런데 추신으로 붙이신 부분은 '개인적으로 궁금한것'이라기보다는
간추려서 콕찝어내자면 '너 안들어온다며?' 였습니다.
물론 웹스타일님께서 개인적으로 cshop님께 어떤 감정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신사적으로 댓글달아주시고선,
추신으로 하시는 말씀은 정말 아닌것 같아서 말씀드린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누구나 자기 과거의 잘못을 들추며 공개적으로 물어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전달하고자 한 말은 아래의 세줄입니다.
오해하시는 부분같은건 위에서 말씀드렸구요.
답쪽지 온것도 봤지만 너무 지나치게 과민반응하십니다. 그것도 말의 의도를 곡해하시고요.
지금 이 자유게시판에 공개적으로 글쓴 부분도 말입니다.

그럼 제가 했던 말 그대로 인용해서 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해보셔요.
정말 이렇게 과잉대처하셔야만 했던 부분인것인지도요.
이미, 위 글 내용에 해당하는 링크를 남겼습니다.
엔피씨님이 남기신 댓글의 내용을 직접적인 당사자의 입장에서 "사사로운 것 따로 말하는 것이 예" 라고 쓴 글은, '따로 얘기를 나눠라' 로 밖에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저를 가리치려고 하시는 건가요??

분명 해당 원글에서 제 댓글은 치나가는 말로 남기는 것 처럼, " p.s "로 추신으로서
첨가한 글이고, 분명 생각나서 남긴다고 코멘트 한 내용입니다.

어찌됐든, 이러한 내용들을 제가 엔피씨님과 나눌 이유나, '사사로운 것은 따로 말하라'라는 말을 들어야 될 이유가 없다는거지요.

여기 많은 분들이 사사로운 글도 남기고 별 것 아닌 글도 남기며, 특정 회원에게만
남기는 글도 많습니다.
이거를 '엔피씨'님 본인의 기준에 맞춰서 남겨야 하는 것들인가요?

분명 얘기를 남겼습니다만, 같은 질문을 한 회원분도 있었기 때문에 남긴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자유게시판 취지나, 규제정책 등에 위배가 되지 같은 회원
입장에서 " 사사로운 " 글이든, 무엇이든 지나친 참견과 관리는 잘못된 것이라는
점 분명 말씀드립니다.

여기는 " 엔피씨 " 님과 같은 일반 회원들이 자유롭게 글을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게 받아들여지셨다면
먼저 저랑 이야기 나눠서 오해를 풀면되는 것이죠.
제가 충분히 사과하고 댓글도 삭제하지 않았을까요?
(삭제 할 내용도 아니라 보지만요)
그런데 이렇게 하셔야만했나요?

내 기준에 맞춰라는 어디서 나온 논리입니까?
(그런말 한적도 지시한적도 묘사한적도 표현한적도 없는데 자꾸 붙이시네요)
문제점에 대해서 논조를 자꾸 피하시는 거라면 더이상 이 게시글에는 할말이 없어요.
단순히 자신의 주장만 옳음을 주창하고 저를 까내리는 게시글로 밖에 안보입니다.

아까 제가 말한 그 예 라는게 예절이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공론화시킬때부터 예의없는 웹스타일님이시고,
그글에 제가 댓글단 순간 부터 예의없는 엔피씨가 되는겁니다.
엔피씨님의 말이 '내 기준에 맞춰라' 라는 것으로 들리는 이유는 게시물 정책이나,
어떠한 곳에도 "사사로운 글은 따로 나눠라" 라는 내용이 없기 때문이며,
다른 회원들의 "사사로운 글"에는 이런 댓글을 남긴 것은 못 보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엔피씨님이 여기 관리자나 직원도 아닌데 "사사로운 글은 따로 나눠라" 하니
같은 회원의 입장에서 "엔피씨님 본인이 보기에 사사로운 글이니, 사사로운
글은 따로 나누는 것이 예의" 라는 말을 어찌 좋게 받아들입니까?

본인이 남긴 공론화하는 글들은 정당한 것이고, 다른 회원이 남긴 공론화한
글을 예의없는 것인가요?

"저를 까내리는 게시글로 밖에 안보입니다." 라는 글을 보니, 계속 이해를 못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오래 전 부터 방문하고 있지만, 엔피씨님과 온라인 상에서 얘길 나눈 적이
있나요?
엔피씨님이 먼저 해당 글을 남기지 않았다면, 얘길 나눌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이해를 못하신다면, 더이상 대화의 필요성이 없을 것 같군요.
지나친 일반화이십니다.
그리고 제가 적은 글들에서 얼마전 호스팅하시던 어느분 빼고 누군가를 언급한게 있나요?

아니면 제가 적은글들이 정당한 공론화와 거리 먼 내용들이였나요?
그럼 제 글에 가셔서 주장을 펼쳐주세요.

"본인이 남긴 공론화하는 글들은 정당한 것이고, 다른 회원이 남긴 공론화한
글을 예의없는 것인가요? "
라고 말도안되는 말 억지로 만들어서 자기보호만 하지마시구요.
자기보호가 아니라, 엔피씨님 본인이 남긴 글 내용의 잘못을 지적한 것입니다.

제대로 내용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제가 공론화 한 글 다 읽어보세요.
문제점이 뭔지 이야기도 해주시고요.

그러지도 않고
'오늘 웹스타일님의 댓글단거에 대한 불만에 제 모든 게시물에서 공론화했던것을 가지고' 이렇게 하신거면 좀 너무 하시는건데요? 제가 웹스타일님 전체글 보고 정당화니 아니니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는거 눈치못채시는겁니까?
지나가는 학생이 한 말씀 올립니다.
앞뒤 상황을 자세히는 모르나,

사람이라는 것은 완벽할 수 없습니다.

한사람이 맞지 않으면 한 사람이 맞추어야 하고,
또한사람이 맞지 않으면 한사람이 맞추어야 합니다.
즉,서로가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엔피씨님꼐서,웹스타일 님에게 댓글을 쓰신 데는 분명히 뜻이 있을것이라고
사료됩니다.

물론, 쓰신 글(댓글) 을, 엔피씨님에 질문에 답해드릴 의무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자유게시판'에 공개적으로 남기시는 것은,

지나치다고 생각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자유게시판은 자유롭게 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이렇게 생각한다면, 분명 타인은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타인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맞는 말이라면 인정하고,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웹스타일님이 기분나빠 할 여지는 있는 것 같습니다.
다들 웹스타일님에게만 이해를 바라는 식의 태도는 저는 보기 좋지 않네요.
누군가에게 어드바이스를 할 때는 좀 더 신중해야하지 않을까요?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 댓글을 보러가셔서 댓글을 보시거나,
제가 이 글에 단 댓글에 웹스타일님이 cshop님께 하신 추신글을 보시기바랍니다.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696508#c_696537
뭐가 다른지.
그리 생각드시면, 엔피씨님 이 분들께도 (글에 cshop님에게 비슷한글을 남겼던 분들) 저에게 남긴 것과 같은 글 남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행님 회원 :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692744&sca=&sfl=wr_name%2C1&stx=%ED%96%89%EB%8B%98&sop=and

커피는막심 회원 :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692676#c_692730

이슈된 글 :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692676

cshop님의 떠난다는 발언의 글 :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676180&sca=&sfl=mb_id%2C1&stx=mspsys
결국 이렇게 하시는군요.

결국 오늘 제가 자신의 글에 코멘트로 '~같습니다'하는 말 한마디했다고해서
다른 회원들이름까지 올려서 '여기도 같은글 달아라'라니...

편만들어 싸움이라도 하시려는 겁니까?
그 당시때 있었던 일들은 당사자들이 논쟁이 생겼던 시절이고 저는 그때는 '하루라도 빨리 저런 논쟁이 사라졌으면'하고 바랬습니다.
그런데 그런 글이 하필이믄 그 사용자의 게시물에 (글내용과 상관없이)추신이라는 이름으로 올라왔다는거죠. 하지말랬습니까? "~하는 것이 예인것 같습니다^^"라는 말이 이렇게 대처할 정도였다구요?

쪽지로 말씀드렸죠?
"저는 관리자도 아니고 직원도아닙니다. 자유게시판에 폭풍이 잠잠하길 원했습니다." 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잘못이지요.

관리자도 아니고 직원도 아닌데, 자유게시판 정책에 어긋나지 않는 부분에
딴지를 거신건지.
일주일이 된 글이든, 하루든, 1시간 전이든 다른 사사로운 글 들에는
남기지 않다가, 제가 cshop님이 남긴 제가 글에 댓글을 남기니, 거기에
그런다는게 이해가 더욱 안가는 것이지요.

"하필이면 추신이라는 이름으로 올라왔다.." 했는데, 추신으로 남긴게
뭐가 잘못인가요?

제가 더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일부러 본문에선 빼고 추신으로 가볍게 남기기 위해 "p.s" 로 남긴 것인데
제가 남긴게 그렇게 대단히, 잘못된 글인가요?

상대방이 공개적으로 남긴 글에 대해 일부러 지나가는 글로서 웃으며
남겼는데, 참 이해가 안가고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다른 사람이 대답하기 힘들꺼란 생각도 안하고 추신을 다셨다는 겁니다.

'잘못'했다라는 소리 듣고싶으신건가요?
결국 제 잘못으로 몰아가시네요
얼마전 자게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기에 약간은 이렇게 서로 의견을 모아보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그 글을 읽었지만 엔피씨님 말에 강요같은 건 느껴지지 않았구요
받아들이신 분도 겸허히 받아들이신거 같은데
전 서로서로 좋은게 좋은게 아니냐 라는 말 처럼 보였거든요.
약간 왜곡된 시선으로 느끼신게 아닌가 싶어 댓글 남겨봅니다.
엔피씨님, 위에 댓글의 댓글이 계속 이뤄져 더 댓글에 대한 추가 댓글이 안되기에 다시 남깁니다.

우선, 두가지 댓글에 대한 답글을 적고 내용을 남기는게 좋을 듯 하군요.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글을 남기다보니, 저도 처음의 큰 불쾌함을 느꼈던 것은 그래도 진정이
 된 것 같습니다.)

1. 위에 "그럼 제가 공론화 한 글 다 읽어보세요. 문제점이 뭔지 이야기도 해주시고요 "라는 댓글에
    대해서는
    엔피씨님이 남긴 모든 글이 잘못됐다 한 적이 없으며, 모든 글을 저 또한 찾아볼 만큼 한가롭진
    않습니다.
    이 글의 본문 내용에도 있듯이, "좋은 의도에서 남겼던 글들은 안다." 고 분명히 밝혔으며,
    두 개의 글 만을 얘기했었습니다.
    때문에 이 댓글에 대한 내용은 안맞는 듯 합니다.

2. 바로 위에 있는 댓글 내용 " 다른 사람이 대답하기 힘들꺼란 생각도 안하고 추신을
    다셨다는 겁니다. '잘못'했다라는 소리 듣고싶으신건가요? 결국 제 잘못으로 몰아가시네요 "
    사실 이 부분 역시 제가 볼 때 좋지 않게 보이는 것은 사실이고 구구절절 다시 해당 내용을
    남기기는 싫지만, 그래도 답을 드리면
    저는 해당 댓글을 남겼을 때, 분명 일부러 '추신'하여 남겼었습니다.
    이미, 다른 사람들도 몇 번 남겼던 내용을 봤었고요.
    cshop님이 해당되는 글을 남겨서 이슈가 됐을 때 (폭탄을 던지고 이 곳을 떠난다...는 글),
    저 역시 글 내용만 보며, "또 한사람이 이런 식으로 떠나는구나..." 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가끔 들어와보면, 논란이 된 글이나, 몇 개의 게시글 속에 cshop님이 많이 보이는
    것이지요.
    만약, 해당 글을 남긴 후 수개월이라도 지나서 다시 왔다면, "뭔가 일이 있었나 보구나.."라고
    생각했거나, 잊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언제 그런 글을 남겼냐는 듯이 글들을 남기는 것이 자주 보였지요.
    그래서 오늘 cshop 님이 남기신 글에 댓글을 달며, 추신으로 남겨보게 된 것입니다.
    cshop님이 대답하기 힘든 심정보다는, 다른 회원들에게 막말(상대방이 불쾌하게 느낄만한) 을
    많이 봐 왔기에, 더욱 궁금했던 것이지요.

    어쨌든, 제가 더욱 불쾌감을 느꼈던 것은 cshop님이 답변을 단 것이 아니라, 엔피씨님이
    원글 작성자만 볼 수 있는 [비밀글]로 댓글이 남겨졌다가, 엔피씨님의 "사사로운 것은
    따로 물어보는 것이 예의"라는 이해할 수 없는 (공개적인 발언 내용에 대한 질문이기에
    사사롭다 생각지 않으며, 때문에 충고? 또는 그런 행동에 대한 지시같이 느껴지는 것이죠.)
    답변을 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이전 댓글들 안에 많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다시 적지는 않아도 될 듯 하군요.
    어쨌든 " "잘못"했다 " 라는 내용이 듣고 싶었냐에 대해서는, 계속 제가 얘기한 요점인
    cshop님이 아닌 엔피씨님이 "사사로운 것은 따로 얘기하는 것이 예의"라며 답변한 내용에
    대해서는, 답변 썼던 의도가 충고인지, 지시인지 관계없이 보는 당사자에게는 불쾌함을 느끼는
    "잘못"이라 생각하며, sir 직접 관계 직원이거나, 게시판 관리지기가 아니라면 이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사과를 받고 싶었습니다.
    (제가 남겼던 내용이 게시판 운영정책에 위배되거나, 지나친 문제라는 것은 아니라는 판단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추가 내용들 때문에 계속 이어지게 된 것이죠.

어쨌든, 글을 계속 써 나가며, 처음 들었던 불쾌감이나, 마음들은 많이 정리가 되었고 본래는
이정도까지의 논란으로 가고 싶진 않았으나, 아래 cshop님의 원 글에 엔피씨님에게 댓글을
남긴 후 기다리며, 더 감정이 커 져서 남기게 된 것 같습니다.

엔피씨님의 초기 저에게 했던 내용의 대한 "잘못"은 제가 느끼기에 변함은 없으나, 이정도까지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야 할 문제도 아닌데, 자주 들어오는 사이트이니 만큼 더욱 감정이 커 진
것 같군요.
저 역시 이렇게 업무시간까지 낭비하게 되고, 또한 많은 논란이 되게 만들고 싶지는 않았는데
순간적인 감정에 지배되어 이런 것은 제 잘못이라 생각듭니다.

다만, 글이라는게 직접 대면하여 나누는 것이 아니고, 어떤 감정이나 소리로 나오게 된 것인지
알 수가 없는 만큼,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감정이 다르고 클 수 있다는점, 그리고 엔피씨님의
글이 저에게 개인적으로 온 쪽지 같은 것이 아니었다는 점은 아셨으면 합니다.

p.s : 남긴 뒤에 보니, 1번 항목의 댓글 내용이 다시 바뀌었군요.
      본 내용은 바꾸지 않겠습니다.
제가 수정한 연유는 업무시간에 적다가 한번씩 업무하다가 글을 읽어보고
스크롤 내리다 새로운 글 보고 또 첨부해서 적거나 하다가 그렇게 된것입니다.

아무래도 저도 감정이 격해졌었네요. 죄송합니다.
상세히 적어주셨는데, 역시 저도 웹스타일님이 하는 말에 오해하고있었던 부분이 있었네요. 2번에 장문의 글을 읽고 저역시 반성중입니다. 아마도 저만큼이나 자주 오신다라고 제가 생각해버리는 바람에 '다 알면서 왜이러시지?'하는 생각을 품었나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웹스타일님의 반응을 생각해보니, 속상하시겠구나 싶네요.
죄송했습니다 : )
두 분이 이메일을 주고 받으시거나, 하시는 방법을 사용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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